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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알쓸신잡] 독도는 우리땅억지로 우기면 정말 곤란해 의미있는 기억, 독도명예주민
홍새미 기자  |  sam4027@hallym.ac.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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승인 2018.11.17  08:46:4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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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 누가 아무리 자기네 땅이라고 우겨도 변하지 않는 사실이 있다. 바로 ‘독도’가 우리 땅이라는 사실. 독도라는 이름은 외로울, 홀로 독(獨) 자에 섬 도(島)를 사용해 혼자 있는 섬, 외로운 섬이라는 뜻이다. 홀로 우리나라 최동단을 지키고 있는 독도. 역사적으로 우리나라의 영토였던 독도. 독도에 대해 자세히 알아보자.

 
   
 

‘독도의 날’ 언제부터 생겼을까?

10월 25일, 대한민국 역사와 방위 면에서 매우 중요한 것을 기념하는 날이다. 바로 ‘독도의 날’이다. 아마 독도의 날이 있는지조차 모를 수도 있다. 제정이 그리 오래되지 않았기 때문이다. 2000년 민간단체인 독도수호대가 독도의 날을 처음 지정했다. 고종황제가 대한제국칙령 제41호에 독도를 울릉도의 부속 섬으로 명시했던 1900년 10월 25일을 기념해 날짜를 정했다. 이후 2005년부터 국가기념일 제정을 위해 서명운동을 시작했고 2008년 8월 27일에 독도의 날 제정을 위한 법안이 국회에 제출됐다. 2010년 한국교원단체총연합회에서 16개 시ㆍ도 교총, 우리역사교육연구회, 한국청소년연맹, 독도학회와 공동 주체로 경술국치 100주년을 맞아 드디어 독도의 날을 선포하게 됐다. 이후 지금까지 10월 25일이 독도의 날이 돼, 각종 행사를 통해 독도가 대한민국의 영토임을 세계적으로 알리고, 강력한 독도 수호 의지를 드러낼 수 있게 됐다.

독도방문을 의미 있게 기억하는 방법,
독도명예주민증

독도에 다녀온 뒤 여운이 없어지지 않는다면 독도명예주민증을 만들어보자. 독도관리사무소에서는 독도의 위상강화 및 애국심을 고취시키고자 방문객을 대상으로 온라인으로 관리가 가능한 ‘독도명예주민증’을 발급한다. 명예주민증 발급 시행에 따라 발급대상은 독도에 입도하거나 선회관람한자중 울릉군 독도명예주민이 되고자 하는 자, 학술ㆍ취재 및 촬영 등의 특수목적으로 입도한 자며, 신청은 독도를 입도하거나 선회 관람한 다음날부터 가능하다. 명예주민증 발급수수료 및 우편 발송비용은 전액 무상이다. 명예주민증 발급 신청단계는 본인확인-방문여부확인-신청정보입력-신청완료 순이다. 현재 ‘독도명예주민증’을 받은 사람은 2018년 10월 기준 4만2천218명이다. 이 중에는 제20대 국회의원 35명과 외국인 1천592명이 포함됐다.

한편 독도관리사무소에 따르면 2005년 3월 일반인에 대한 독도관람 허용 이후 2018년 10월까지 독도를 직접 밟은 사람은 173만9천426명이다. 기상문제로 인해 독도를 직접 밟지 못하고 배로 선회한 인원도 44만5천753명에 달해 이를 모두 포함하면 독도 방문객은 218만5천179명에 이른다. 특히 방문객 중에는 일본인 관광객 108명을 포함, 4천901명의 외국인이 다녀갔다.

‘독도는 우리땅’ 노래의 가사가 개사됐다?

‘독도는 우리땅’ 이 노래는 정말 많이 들어봤을 것이다. 아마 한국인이라면 1절 정도는 아무렇지도 않게 부를 수 있지 않을까?
혹시 당신은 ‘독도는 우리땅’ 노래 가사가 개사됐다는 사실을 알고 있는가? 2012년에 바뀐 노래 가사는 현실을 반영한 가사들로 옛 단어들을 현재 쓰이는 단어들로 바꾸고, 주소는 물론 변화된 기후와 생태계를 반영해 가사들을 바꾸기로 결정했다고 한다. 아래는 바뀐 가사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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