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숲 속에서 즐기는 소프트웨어 한마당
이재빈 편집장  |  fuego@hallym.ac.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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승인 2019.05.18  12:11:0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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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지난 15일 레크레이션 센터에서 진행된 도전 SW골든벨에서 학우들이 답안지를 들고 있다. 사진 길서희 기자
우리 대학 학우들이 SW의 숲에서 소프트웨어를 즐겼다.

SW중심대학사업단과 학생복지위원회는 지난 14일과 15일 양일 간 2019 SW의 숲을 열었다. 이 행사는 누구나 소프트웨어를 쉽게 배우고 참여할 수 있는 기회를 제공해 이해도를 높이려는 목적으로 마련됐다. 총상금 325만원이 준비된 SW의 숲에는 200여명(중복참여 포함)의 학생이 참여했다. 참가자들은 행사별로 오디세이마일리지를 받았으며 입상자들은 추가 마일리지를 수령했다.

주최 측은 행사를 특정 코딩 언어로 제시된 문제를 해결ㆍ풀이하거나(스크래치ㆍ파이썬의 숲), UCC 및 상황극ㆍ강연 제작하는(톡신의 숲) 방식으로 마련했다. 도전 골든벨의 형식을 차용해 SW 개념 및 용어를 푸는 대회(도전 SW골든벨) 등도 준비했다.

행사에 참여한 학생들은 각자의 기량을 최대한 발휘하며 자웅을 겨뤘다. 이틀 간의 경합 끝에 스크래치의 숲과 도전 SW골든벨 금상은 박하민(영어영문ㆍ1년)씨가, 파이썬의 숲 금상은 빅데이터 전공 이한빈 학우가, 톡신의 숲은 문승준(소프트웨어융합ㆍ1년)씨 팀이, 오픈소스 SW Boot Camp는 빅데이터 전공 최정명 학우가 가져갔다.

두 분야에서 금상을 석권한 박하민씨는 “대회를 위해 8시간 넘게 준비했다”며 “금상을 받아 기쁘다. 우선 그간 밥을 챙겨준 룸메이트 선배들에게 상금으로 한턱 쏘겠다”고 웃어보였다.

스크래치의 숲 행사를 담당한 이덕영 SW중심대학 교수는 “일부 학생들이 코딩을 두고 수학같을 것 같다며 기피하는 모습을 보면 안타깝다”며 “코딩은 수학이 아닌 논리의 문제다 결과물 도출에 컴퓨터라는 도구를 사용하는 즐거운 대화”라고 강조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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