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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보도] 바이러스 백신 개발 권위자 스웨덴 ‘웁살라’대 안데스 할베리 박사, 본교 명예박사 학위 받아
김태윤 수습기자  |  bongKTY0614@hallym.ac.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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승인 2019.09.21  14:19:4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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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지난 18일 일송아트홀에서 진행된 명예박사학위수여식에서 안데스 할베리(ANDERS HALLBERG·사진 왼쪽) 박사가 김중수 총장으로부터 학위증을 받고 있다. 사진 유주혜 기자

바이러스 질환 치료제 개발 권위자인 안데스 할베리(Anders Hallberg)의 명예의학박사 학위수여식이 지난 18일 일송아트홀에서 열렸다. 이번 수여식에는 이사장, 총장, 대학원장, 교무위원 등 600명이 참석했다.

안데스 할베리 명예총장은 2006년부터 2011년까지 스웨덴 웁살라대학교 총장으로 재직했으며 현재는 명예 총장으로 재직 중이다. 그는 학문적 업적, 신약개발 관련 연구 등 다양한 분야의 공로를 인정받았다.

또한, 우리 대학 의과대학과 스웨덴 웁살라대학과의 교류 및 협력에 중추적 역할을 해 우리 대학에서 명예박사 학위를 받게 됐다.

명예총장의 주 연구는 다양한 단백질을 이용한 의약품 개발이다.

그의 대표적인 연구는 단백질 타겟에 대해 선택적으로 결합하는 새로운 저분자량의 화합물을 개발하는 것이다. 그는 저분자량의 약 효능을 지닌 새로운 물질들을 만들기 위해 새로운 전략들을 개발했다.

개발된 신약후보물질은 HIV(에이즈)와 HCV(C형 간염바이러스)를 치료하는데 사용됐다.

그는 국제저널에 280건 이상의 논문을 발표하고 다수의 특허를 공표해 이를 바탕으로 임상실험을 위한 다수의 신약후보물질을 개발했다.

윤대원 이사장은 “명예총장의 아낌없는 지원 덕분에, 긴밀한 교류가 가능했다” 며 명예총장에 깊은 감사를 표했다. 김중수 총장은 축하와 함께 “이제 우리 대학이 세계적인 대학으로 성장해 두 대학과 두 나라 사이의 더 강한 유대관계를 구축하는데 기여해야 할 것”이라고 대학 간의 교류관계를 강조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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