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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획] 5인 이상 흡연 등 ‘다반사’ 방역수칙 ‘실종’ 대학가춘천시, 개인 방역수칙 위반 사례 증가 내달 11일까지 사회적 거리두기 연장
김선민 수습기자  |  kimsunmin@hallym.ac.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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승인 2021.03.27  12:25:1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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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우리 대학 인근 술집 앞에 학생들이 모여 있다. 사진 최유정 기자

방역수칙을 지키면 안전하고 건강한 대학생활 할 수 있다.

춘천시는 지난해 11월부터 ‘감염병 예방 및 관리에 관한 위반 과태료’ 행정처분 전체 5건을 단속했다. 이중 3건은 3월에 집행된 것이다. 5인 이상 집합금지에 관한 민원도 하루 평균 약 20건이 발생한다. 이는 3월 이후 두배 가량 증가한 수치다.

정부는 지난 26일 사회적 거리두기 및 ‘5인 이상 집합금지’ 지침을 내달 11일까지 연장했다. ‘5인 이상 사적모임, 집합 금지’는 1월 4일부터 현재까지 시행되고 있다.

‘5인 이상 집합금지’ 행정명령이 유지되고 있음에도 우리 대학 주변 술집과 캠퍼스 내에서 5인 이상 모여 있는 경우가 더러 보인다. 또 5인 이상이 모여 흡연을 하고 식당을 이용하는 등 개인방역수칙 위반사례는 우리 주변에서 흔히 볼 수 있다.

배미연 보건진료소 간호사는 “수업시간 외에 모여 다니는 것은 엄연한 사적모임이니까 안하는 것이 원칙이다”라며 “학생들이 조금 더 주의를 기울여 준다면 건강하고 안전한 학교생활이 될 것이고 본인 스스로가 나를 보호하기 위해서라도 기본 방역수칙을 지켜야 한다”고 강조했다.

정원희(미디어스쿨ㆍ4년)씨는 “주위를 보면 방역수칙이 제대로 지켜지고 있지 않은 것 같고 보여주기 식으로 지키는 곳이 많다”며 “방역수칙을 위반하는 사람들은 자신의 행동이 코로나19 확산으로 이어질 수 있고 타인에게 피해를 줄 수 있다는 것을 인지해야한다”고 안타까움을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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