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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보도] 건물 출입, ‘무인 시스템’ 방식 도입ADT캡스 모바일 출입카드 태그 동선 파악 및 안전 문제 예방
이지현 기자  |  augjh85@gmail.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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승인 2021.08.28  03:15:5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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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한 학생이 새로 도입된 출입 시스템을 활용해 CLC에 들어가고 있다. 사진 이한길 기자

우리 대학 일부 건물 출입 방식이 변경됐다.

우리 대학은 지난 27일부터 ADT캡스 앱을 통한 새로운 건물 출입 방식을 도입했다. 이는 교내 코로나19 예방 및 안전 관리를 위해서다.

새로 도입된 ADT캡스 출입방식은 출입 관리자 없이 건물을 드나들 수 있다. 학내 구성원들이 모바일 카드를 출입문 센서에 태그하면 문이 개방된다. 이는 대면 접촉을 없애 감염위험을 최소화한 방식이다. 해당 방식은 확진자 발생 시 동선 파악에도 용이하다. 또, 교내의 도난ㆍ절도 등 안전 문제도 예방할 수 있다.

이전에는 출입구에서 모바일 공식앱 및 통합정보시스템에서 자가진단 설문조사를 한 뒤 ‘무증상’을 인증하면 발급되는 QR코드를 태그하고 입장했다. 이는 직원들이 출입을 관리하는 유인 시스템으로 학생과 교직원 사이의 바이러스 노출 위험이 존재했다.

신분증 미소지자나 외부인은 ADT캡스 상황실로 연락하거나 출입구에서 영상으로 얼굴을 확인한 후 원격 개방을 해 들어갈 수 있다. 혹은 담당자와 사전 약속을 하고 담당자가 직접 맞이하는 방법도 있다.

모바일 출입카드는 ADT캡스에서 학내 구성원 개인 휴대폰으로 발송한 안내 문자 링크에 접속해 모바일 출입카드를 발급받아 등록할 수 있다. 등록기간은 이달 25일부터 다음 달 3일까지이며 휴대폰 변경 및 문자 미수신자는 ADT캡스 상황실에 개별 방문해 등록할 수 있다.

ADT캡스 출입방식은 공학관, 자연과학관, 사회ㆍ경영관 등 강의실이 주된 건물에서 사용된다. 일송창의비전관과 중개의과학연구원, 레크리에이션센터, 학군단, 창업보육센터, 학생생활관은 기존 출입 방식을 사용해 별도로 운영한다.

고석복 행정서비스팀장은 “확진자 동선 파악 및 교내 안전을 위해서 새로운 출입 방식을 도입했다”며 “무인인 만큼 항시 태그를 하고 들어가려는 노력이 필요하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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