동아리 및 작품 소개

동아리 소개

▲ 영상틀 로고이다.

우리 대학 내 영상제작동아리로 영상에 관심 있는 학생들이 모여 같이 영상제작에 대한 지식을 공부하고 마음이 맞는 사람들과 공모전에 나가서 대외활동을 하는 동아리입니다. 머릿속에서 그려지는 모습과 광경을 표현해낼 수 있는 ‘영상’은 때론 말과 글보다 더 큰 힘을 가집니다. 또 영상커뮤니케이션의 홍수 속에서 성장한 우리들은 영상세대라고 할 수 있습니다. 영상세대에 맞게 직접 영상물을 제작하고 기획ㆍ촬영ㆍ편집 등에 익숙해지는 시간을 가지고 있습니다. 이를 바탕으로 공모전에 참가해 경험과 수상 실적을 쌓고 영상제작을 즐기며 영상제작 기술에 대한 전문적 발전을 이루는 것을 목표로 합니다.
 

작품 소개

▲ 작품 제목 : 꿈을 그리다

영상틀 교육과제로 진행됐던 영상으로 우리 대학에서 각자의 꿈을 그리고 그것을 영상틀을 통해 세상에 보여주겠다는 의미를 담은 영상입니다. 서로 각자의 목표를 가지고 앞으로 나아가는 과정에서 성별, 나이, 취미 모두 다른 세명이 영상틀이라는 하나의 동아리에서 만나 서로의 생각을 공유하고 영상이라는 세계로 함께 걸어간다는 내용을 담고 있는 동아리 홍보 영상물입니다.

기자 감상평

이민한 기자
적절한 슬로 모션 활용과 ‘영상틀’이라는 동아리와 어울리는 필름 모션을 활용한 점이 인상 깊었습니다. 하나의 영상을 제작하는데 기획부터 편집까지 수많은 시간이 투자됩니다. 깔끔한 기승전결을 보여준 이 영상이 마음에 들고 영상틀을 응원합니다.

김수림 기자
디지털 미디어 시대라 불리는 것처럼 영상은 우리 삶에 큰 부분을 차지하고 있습니다. 4차산업이 더욱 발전하는 만큼 영상동아리의 무한한 발전을 응원합니다.

김정후 기자
영상 말미의 ‘WE MAKE FRAME’이라는 문구가 인상 깊습니다. 우리가 FRAME(틀)을 만들어간다는 뜻이 각자의 꿈을 향해 달려가는 등장인물들과 연결돼 새로운 의미로 다가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