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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설] 중앙동아리페어 ‘후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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승인 2022.03.19  07:56:4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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우리 대학 동아리연합회 ‘CLIP’이 ‘중앙동아리페어(동아리페어)’를 지난 15일부터 16일까지 캠퍼스라이프센터(CLC)에서 개최했다.

학우들은 원하는 동아리에 가입하기 위해 빈 시간을 이용해 CLC에 방문했다. 이틀간 약 700명의 학우들이 방문해 인산인해를 이뤘다. 지난 학기 진행된 동아리페어보다 약 250명 많은 학우들이 동아리 가입에 대한 열정을 보여줬다. 취미를 즐기는 모임인 ‘동아리’가 취미생활을 넘어 얼어붙은 대학생활의 빈자리를 채워주고 있다는 것을 보여준다.

동아리페어는 매년 많은 학우들이 방문하는 우리 대학 공식 행사다. 동아리페어에서는 상담과 체험으로 동아리 가입을 독려한다. 이번 행사는 동아리방 내 인원제한 및 출입 명부 작성 등 코로나19 방역지침을 철저히 지키며 진행됐다.

CLIP은 행사 기간 내 준비한 다양한 이벤트로 학우들의 흥미를 유발하고 참여를 독려했다. 그 중 ‘클립맨 이벤트’는 학우들의 발길을 붙잡기에 충분했다.

정부가 방역수칙을 점차 완화하는 분위기에 맞춰 우리 대학도 단계적으로 빗장을 열어갈 것으로 보인다. 방역수칙을 철저히 지키며 이제는 다른 대면 행사의 진행도 필요하다.

“동아리페어가 성공적으로 마무리돼 2학기에는 큰 규모로 진행할 수 있을 것 같다”는 이수빈 회장의 말처럼 동아리페어가 행사의 필요성을 느끼고 있는 학우들의 갈증을 해소시켜 줬으면 한다.

최근 2년간 코로나19 여파로 동아리 활동을 하는 학우들의 모습을 보기 어려웠다. 또 다양한 공연분과 동아리들은 설 자리를 잃었다. 많은 학우들이 학교에 오는 요즘, 대학생활의 로망 중 하나인 동아리활동으로 학교에 활력을 불어넣길 바란다. 이번 동아리페어를 계기로 다시금 동아리 ‘부흥기’가 오길 기대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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