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뉴스 > 보도
[보도] 전통공예기법 활용한 문화상품 만들기박물관,‘문화가 있는 날’ 행사 나전칠기 그립톡 제작해
원일지 수습기자  |  11wisdom@hallym.ac.kr
폰트키우기 폰트줄이기 프린트하기 메일보내기 신고하기
승인 2022.04.02  08:33:45
트위터 페이스북 미투데이 네이버 구글 msn
   
▲ 지난 29일 박물관에서 진행된 ‘반짝반짝 박물관 문화상품 만들기’ 행사에 참여한 학생이 그립톡을 제작하고 있다. 사진 이한길 기자

전통공예기법과 현대적 재료가 만나 아름다운 공예품으로 탄생했다.

우리 대학 박물관은 지난달 28일부터 29일까지 양일간 ‘반짝반짝 박물관 문화상품 만들기’ 행사를 진행했다. 이번 프로그램은 매달 마지막 주 수요일마다 시행되는 ‘문화가 있는 날’의 일환으로 마련됐다. 교육은 일송창의비전관 1층 박물관에서 1시간 동안 이뤄졌다. 프로그램은 재학생과 교직원 등을 대상으로 회당 4명씩 제한해 운영됐다.

지난 3월의 문화상품 만들기는 박물관 소장품 속 꽃과 나비 등의 문양을 자개 조각으로 재해석해 그립톡으로 제작하는 활동이었다. 참가자들은 우리나라 전통공예기법인 나전칠기에 대한 설명을 듣고 실습 방법을 안내받았다.

본격적인 실습에서는 나전칠기 기법 가운데 긴 자개 조각을 끊어서 잘라 붙이는 ‘끊음질’ 기법을 활용하기도 했다. 학생들은 각자 원하는 모양으로 그립톡에 자개를 배치하고 접착제로 고정했다. 끝으로 레진을 넓게 펴 바르고 UV 램프로 굳혀 자신만의 그립톡을 완성했다.

마지막 회차에 참가한 박지현(법학ㆍ3년)씨는 “박물관에서 하는 행사는 처음이었는데 직접 만들어 보니 나만의 그립톡이 생긴 것 같아 뿌듯하다”고 말했다. 또, 김주연(정치행정ㆍ4년)씨는 “재작년에 박물관에서 자개로 거울을 만든 적이 있는데 그때 기억이 좋아서 올해도 참가하게 됐다”며 “4학년이라 바쁜 일상을 보내고 있는데 오늘 체험으로 잠시나마 머리를 식힐 수 있어서 좋았다”고 소감을 전했다.

주소영 박물관 직원은 “올해는 종강이 있는 6월을 제외하고 매달 문화의 날 주간 행사를 진행할 예정이다”라며 향후 계획을 밝혔다. 

원일지 수습기자의 다른기사 보기  
폰트키우기 폰트줄이기 프린트하기 메일보내기 신고하기
트위터 페이스북 미투데이 네이버 구글 msn 뒤로가기 위로가기
이 기사에 대한 댓글 이야기 (0)
자동등록방지용 코드를 입력하세요!   
확인
- 200자까지 쓰실 수 있습니다. (현재 0 byte / 최대 400byte)
- 욕설등 인신공격성 글은 삭제 합니다. [운영원칙]
이 기사에 대한 댓글 이야기 (0)
인기기사
1
[보도] 전공박람회, 53개 전공 1천여명 상담 진행
2
[보도] 학생생활관 1인 사생실 시범 운영
3
[보도] 해외 취업의 길잡이 ‘글로벌 주간’ 특강
4
[보도] 한강을 따라 인문학을 되짚어 보다
5
[보도] “자기 삶의 주체가 돼 방향성 잡아가야”
6
[보도] “기업이 원하는 인재는” 25일, 명사특강 열려
7
[기획] 전공능력 중심 교육체계, ‘Hi FIVE’ 운영된다
8
[보도] 동아리들의 잔치 ‘클립 오락관’
9
[보도] 봉사시간 채우고 학점 받자 ‘자율형봉사인증’
10
[시사] ‘루나ㆍ테라’ 폭락… 무너지는 코인 시장
신문사소개개인정보취급방침청소년보호정책이메일무단수집거부
24252 강원도 춘천시 한림대학길 1 캠퍼스라이프센터 9-308호 한림학보사
제보 및 문의 : news@hallym.ac.kr / 033-248-2871 | 청소년보호책임자 : 지혜수(간사)
Copyright © 2005 한림학보. All rights reserved. news@hallym.ac.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