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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설] 비전페어, 취업문 열 ‘첫걸음’ 되길
한림학보  |  news@hallym.ac.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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승인 2022.09.24  09:16:5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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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22 Hallym Vision Fair(비전 페어)’가 지난 21일부터 이틀간 캠퍼스라이프센터(CLC) 3, 4층에서 개최됐다.

이번 행사에는 총 604명의 학생들이 참가했다. 이틀간 진행된 행사임에도 적지 않은 학생들이 찾았다는 점에서 학생들이 취업 시장에 많은 관심이 있다는 것을 알 수 있다.

팬데믹의 끝이 보이는 지금, 취업 시장에도 새바람이 불어오고 있다. 이에 맞춰 대학도 학생들이 새로운 분야를 알아보고 관심 분야를 심도 있게 탐구할 수 있는 자리를 마련해야 한다. 비전 페어와 같은 행사는 학생들이 직무를 간접적으로 경험할 수 있는 기회가 된다. 또 빠르게 변화하는 취업 시장의 정보를 제공해 주기도 한다.

행사에서 진행된 동문 직무 멘토링은 꿈을 구체화 시키는 기회가 됐다. 학생들은 희망 직무에 종사하는 선배들의 코칭으로 현직자가 아니면 알 수 없는 정보와 생생한 경험담을 들을 수 있었다.

이번 행사는 선ㆍ후배간 소통과 화합을 도모하는 자리이기도 했다. 비전 페어가 아니라면 만나기 어려운 졸업생 선배, 대학 후배가 만나 다양한 프로그램을 함께 한다는 점에서 더욱 의미 있는 행사였다.

또 ‘퍼스널 컬러’와 ‘이미지 메이킹’ 특강 등 흥미로운 주제의 강연도 진행됐다. 최근 자신과 어울리는 색과 이미지를 찾아 면접ㆍ취업 시 활용하는 학생들이 많아졌다. 이처럼 가볍고 재밌는 주제로 학생들의 진로ㆍ취업 관심도를 높이는 것도 행사 참여도를 높이는 방법이다.

빠르게 변화하는 취업 시장을 대비해 비전 페어와 같은 행사는 더욱 확대돼야 한다. 이번 페어를 시작으로 대학 내에 취업을 준비하는 학생들의 사기를 북돋아주고 현실적인 조언을 받을 수 있는 기회가 많아지길 기대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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