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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보도] 유학생ㆍ재학생 모두 함께한 김장봉사소외계층에 김장김치 전달 추후 경로당 봉사 실시 예정
윤주희 수습기자  |  ebbi@hallym.ac.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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승인 2022.11.26  10:17:3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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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지난 23일 CLC 1층 글로벌라운지에서 열린 ‘2022 사랑의 김장나누기’ 봉사에 참여한 학우들이 김장을 하고 있다. 사진 이유한 기자

직접 담근 김치로 소외계층을 도울 수 있는 봉사가 진행됐다.

우리 대학 캠퍼스라이프센터 1층 글로벌라운지에서 ‘2022 사랑의 김장나누기’ 행사가 지난 23일 오후 1시부터 3시까지 실시됐다. 한림봉사센터 주관으로 진행된 이번 봉사는 학우들이 직접 담근 김장김치를 춘천시외지역 독거노인들에게 나누는 활동이다. 완성된 김치는 소양강댐효나눔복지센터로 전달된다.

올해로 2회차를 맞은 김장봉사는 외국인 유학생을 대상으로 진행됐던 지난해와는 다르게 모든 학우가 참여할 수 있었다. 외국인 유학생 10명과 봉사동아리 로타랙트를 비롯한 일반 학우 20명이 봉사를 함께했다.

사랑의 김장나누기는 서경석 한림봉사센터 팀장의 인삿말로 시작됐다. 이후 봉사 진행 과정을 소개하고 단체 사진을 찍은 후 팀별로 모여 김치를 담궜다. 학우들은 5인 1조로 팀을 나눠 미리 절여진 배추 속을 채웠다. 참가자들은 김장을 처음 해보는 학우들을 가르쳐주며 김장을 이어갔다. 팀원들끼리 대화하며 진정으로 봉사를 즐기는 모습은 코로나19 이전의 봉사활동을 연상시켰다.

봉사에 참여한 김민(심리ㆍ3년)씨는 “직접 전해드리지는 못하지만 간접적으로나마 노인분들에게 도움을 드릴 수 있는 좋은 경험이었다”고 말했다. 정지민(빅데이터ㆍ4년)씨는 “처음 해보는 김장이라 어려울 줄 알았는데 서로 도우면서 하니까 힘든 것보다 재밌었다”고 참여 소감을 전했다.

이의재 한림봉사센터 조교는 “김장을 처음 해보는 학우들이 많아 알려주는 뿌듯함도 있었고 직접 담근 김장김치를 춘천 시외지역 소외계층분들에게 전달한다고 하니 더욱 뜻깊었다”고 말했다.

한편, 한림봉사센터는 추후 경로당 봉사활동인 ‘노을이 빛나다’를 실시할 계획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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