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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보도] 윤대원 이사장, ‘아시아 최초’ 린네 메달 수상 영예스웨덴 대사·웁살라대 총장 등 내외빈 총 600여명 “축하”
윤주희 기자  |  ebbi@hallym.ac.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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승인 2023.06.03  07:44:5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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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지난달 30일 일송아트홀에서 윤대원 이사장이 웁살라대 린네 메달을 수상했다. 사진 이연희 기자

스웨덴 대표단과 우리 대학 내빈이 한자리에 모여 메달 수여와 협력관계를 증진시키는 행사가 열렸다.

지난달 30일 오전 10시 30분부터 오후12시까지 일송아트홀에서 린네 메달 수상식이 진행됐다. 윤대원 이사장은 2020년도 수상자이지만, 코로나19로 수여식이 미뤄져 이제야 수여식을 개최할 수 있게 됐다. 이번 행사에는 최양희 총장과 윤희성 일송학원 상임이사, 안데스 하그펠트 웁살라대 총장, 다니엘 볼벤 주한스웨덴대사 등 여러 내외빈을 포함해 약 600명이 참석했다.

린네 메달은 매년 과학적으로 높은 업적을 거두거나 웁살라대의 발전에 기여한 인물에게 수여되고 있다. 하지만 기존 수상자들과는 다르게 윤 이사장은 의과학 학술 국제교류 측면을 높이 평가받아 메달을 수상하게 됐다.

식은 ▲개회사 ▲축사 ▲웁살라대 역사 소개 ▲린네의 생애 및 업적 ▲웁살라대 의약학 분야 소개 ▲한림-웁살라 협력관계 ▲메달 수여 ▲수상 소감 순으로 진행됐다. 개회사를 맡은 최양희 총장은 내외빈을 포함한 모든 참석자들을 환영할 수 있는 것이 영광이라며 감사 인사를 전했다. 이어 “윤 이사장은 의사로서, 건강 관리 책임자로서 한국과 그 너머 수많은 사람들의 삶에 깊은 영향을 끼쳤다”며 “그의 업적이 린네의 정신을 구현하고 미래 의료 전문가들에게 영감을 주는 역할을 한다고 믿는다”고 말했다.

개회사가 끝난 후에는 안데스 하그펠트 웁살라대 총장의 축사가 이어졌다. 그는 “우리의 감사와 우정, 공통된 가치관을 표현할 수 있도록 윤 이사장에게 가장 큰 영광 중 하나를 선물하고 싶다”고 말했다. 이어 “윤 이사장은 세상을 풍요롭게 하고 계속해서 살아갈 수 있는 무언가를 만들었다”며 이 메달이 누구보다 잘 어울린다고 칭송하기도 했다.

웁살라대 의약학 분야 소개를 맡은 매츠 러헤드 웁살라대 약화학과 교수는 “웁살라대는 일반적인 약국에서 배울 수 있는 것을 가르칠 뿐만 아니라 외국 학생들을 가르칠 국제 프로그램도 있다”며 “스웨덴에서 훈련 임상 약국을 제공하는 유일한 대학”이라고 자부심을 드러내기도 했다.

이후 키엘 버그 웁살라대 병원 수석 고문이 한림-웁살라의 협력 관계에 대해 소개했다. 그는 과거 윤 이사장과 만났던 일과 협력을 시작한 순간을 추억했다. 한림-웁살라는 2008년도부터 현재까지 총 12번의 협동 심포지엄을 기획하고 개최하며 신경내분비종양, 심혈관 질환의 새로운 접근법 등 활발한 연구를 진행했다. 또 “오는 9월에 있을 심포지엄에서는 의료 분야의 인공지능에 대해 논의할 것”이라고 덧붙였다.

이어진 메달 수여는 안데스 하그펠트 총장이 직접 윤대원 이사장에게 전달했다. 윤 이사장은 감사의 말을 거듭하며 “인류뿐 아니라 우주 전체에 이익이 될 수 있도록 지금껏 고민하고 행동했다”며 앞으로도 이 뜻을 이어갈 것을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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