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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보도] 생활관, 2학기에 1인실 운영남녀각 25명씩 50명 규모 이성입실’ 관련 규정 명확화
안디모데 수습기자  |  elahep1217@hallym.ac.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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승인 2023.06.03  07:48:3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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학생생활관이 공실 해결과 사생준수내규 개정에 나섰다.

우리 대학 학생생활관이 생활관 1관에서 진행했던 1인실을 오는 2학기에 다시 운영하기로 했다. 이번 1인실은 지난 2022학년도 2학기 시범 실시한 뒤 좋은 평가에 힘입어 남·여 각각 25명 총 50명 규모로 사생을 모집한다.

이 같은 1인실 운영 배경에는 미충원 인원으로 인한 공실해소에 있다. 코로나19 상황 이전인 2019학년도 2학기 1관의 미충원 인원이 총 116명 발생했다. 이에 지난해 2학기, 1관 1인실을 시범 운영하며 공실 해결에 나선 결과 남학생의 공실은 모두 채워졌으나 여전히 여학생은 79명의 미충원 인원이 발생했다.

학생생활관은 신입생의 기숙사 수요를 고려해 이번 학기에는 1인실 운영을 시행하지 않았다. 그러나 입사 결과 1관의 입사자는 실수용 가능 인원인 678명보다 적은 538명에 불과해 140명가량의 미충원 인원이 발생했다. 이에 학생생활관은 지난해 2학기와 동일하게 2023학년도 2학기에도 50명 규모의 1인실 인원을 모집할 계획이다. 이때 신청이 끝나고 확인된 공실 여부에 따라 수용인원은 증가할 수 있다.

한편 학생생활관 사생준수내규가 일부 개정되기도 했다. 벌점 부여 및 퇴사기준을 명확하게 한다는 취지로 사생준수내규 제11조의 1중 ‘라’ 항이 개정됐다. 본문의 ‘이성 동반입실 및 숙박시키거나 숙박한 행위’에서 ‘및’의 포함 범위가 일반적인 해석과 법적 해석 간 미세한 차이가 발생해 오해석의 여지가 있다는 것이다. 때문에 개정안에서는 항 자체를 ‘이성 동반입실 행위’와 ‘이성을 숙박시키거나 숙박한 행위’로 나눠 명확하게 규정했다. 이 개정안은 지난 1일부터 시행 중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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