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1. 남의 글을 길게 인용할 경우에는 한 줄을 비우고 입력한다. 인용문 다음에도 한 줄 비운다. 인용문은 본문의 ‘글자 크기’보다
일반적으로 조금 작게 한다.
2. 좋은 글을 쓰기 위해서는 많은 글을 읽어야 한다. 글쓰기는 한마디로 글읽기가 전제되어 있다고 할 수 있다. 따라서 글을 쓸 때는
신문, 잡지, 단행본, 논문 등 관련 자료를 검토해야 한다. 이들 자료는 일반적으로 다음의 기호 체계를 따른다.
ㆍ출판물(논저) 표시
① 국내 논저
논문 및 작품명 : [ ]
단행본 및
학술지(잡지), 신문 : { }
*작품의 경우,
시ㆍ단편소설 : [ ]
장편소설ㆍ작품집 : { }
② 외국 논저
논문 : “ ”
단행본 및 학술지(잡지),
신문 : 이탤릭체
*이탤릭체 : 우선 알파벳을 입력한 뒤, 해당 부분을 ‘블록설정'(F3키)하고 ‘기울임'을 설정하여 만든다.
3. ‘각주’(脚註) 붙이는 요령
글을 써 나가다가 ‘각주’를 붙이고자 할 때는 ‘커서’가 있는 위치에서 ‘Ctrl키+NN’, 즉 Ctrl키를 누른 상태에서
N키를 두 번 빨리 두드린다. 그러면 본문은 보이지 않고 ‘각주’ 번호가 ‘1)’의 형태로 나타나는 화면만 보인다(물론 ‘각주’번호는 입력
순서대로 자동으로 매겨진다). 거기서 ‘커서’가 있는 위치에서부터 입력하면 된다.
‘각주’에서 다시 본문으로 빠져 나올 때는 Shift키를 누른 상태에서 Esc키를 두드린다. 작성해 놓은 ‘각주’의 내용을
수정할 필요가 있을 때는 해당 ‘각주’에 다시 들어가야 한다. 이때는 본문의 해당 ‘각주’번호 앞에 커서를 두고 ‘Ctrl키+NK’, 즉
Ctrl키를 누른 상태에서 N키와 K키를 연이어 두드린다.
/ 이상갑 교양교육부 교양작문 교수
|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