심층적이고 정확한 언론이 되길

  학생회관 식당을 지날 때면 언제나 그 자리에 한림학보가 기다리고 있습니다. 대동제, 종합요구안, 정문…. 꾸준하고 부지런한 한림학보에게 박수를 보낸다. 그러나 그 내용면에서 보다 심층적이고 정확한 논지를 견지해준다면 더 바람직한 언론이 될 것 같다. / 문수연(교지편집부장)

학교와 학생을 조율해주는 역할  

  한림학보사는 학교의 문제점을 찾아내는 데에 그치지 않고 그 해결점을 찾기 위해 항상 노력한다. 단지 학내 소식만을 보도하는 것이 아니라, 학교와 학생 사이에 발생하는 문제의 중간에 서서 조율해주는 역할을 하는 것이다. 이러한 면에서 한림학보사는 학내의 다른 어떤 곳보다 ‘꼭’ 필요한 존재라고 생각한다. / 노경희 (웹진@say 편집국장)

한림인의 의식이 묻어나는 신문

  한림학보 매주 잘 보고 있다. 특히 심도 있는 취재로 학우들의 공감을 잘 이끌어 낸 듯 하다. 같은 학내 언론 기관으로서 긍지를 느낀다. 한림인의 학보인 만큼 우리들의 의식이 묻어 있으면 좋겠다. 앞으로도 줏대 있는 학보이길 바란다. / 박주경(HLBS 실무국장)

한림인의 눈과 귀가 되어줄 신문

  한림학보에서 한림학우들에게 유용한 정보들을 많이 제공해 주기를 바란다. 한림학보가 한림학우들의 눈과 귀의 역할을 확실히 해주기를 바란다. 좋은 정보를 우리가 모르고 지나쳐 버리지 않도록, 부당한 것을 그냥 덮어버리는 일이 없도록 한림학보가 힘써 주기를 바란다. / 이정이(영자신문사 편집국장)

학내와 지역발전에 앞장서는 신문

  83년생, 02학번, 22살, 돼지띠 등 필자와 공통점이 너무도 많은, 혈기왕성한 젊은 신문 한림학보의 창간 22주년을 축하한다. 춘천권 대학, 대학언론인의 한 사람으로서 앞으로도 지역 사회 발전과 학내 여론 형성에 앞장서는 신문이 되길 기원한다. / 홍승민(강대신문사 편집국장)