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매번 어렵다. 학생들이 원하는 다양한 과목이 타학교에 비해적고 인기 강좌의 수강가능 인원 또한 적기 때문이다. 학생들의 기호에 따른 다양한 과목의 개설은 물론 인기강좌의 분반을 늘리는 것이 가장 빠른 해결책이라 생각한다. (철학·3년·여)

○…오전 9시인 수강신청서버 개방시간을 맞추려면 그 전날에는 항상 밤잠을 설치곤 한다. 조금 늦췄으면 좋겠고, 수강신청 처음부터 잔여좌석 표시를 해준다면 수강신청이 더욱 수월해질 것이라고 생각한다. (화학·2년·남)

○…타과 학생들의 복수전공 혹은 전과 등으로 인해 정작 자신의 전공과목을 수강하지 못해 피해를 보는 학생들이 많다. 학생 전체를 생각했을 때 해결하기 쉬운 문제는 아니지만, 특정 전공 학생들 사이에서 이러한 불만이 종종 나타나는 만큼 적절한 제도의 마련이 필요하다. (언론·3년·남)