최근 본교 구성원들의 다양한 수상소식이 연이어 전해지고 있다. 활약상을 살펴보면, 이진숙(일본ㆍ3년 휴학) 씨가 지난 20일 ‘퀴즈 대한민국(KBS1)’ 프로그램에 출연해 준우승을 차지했다.

  이 외에도 방학 중 공모전에 참가해 좋은 성적을 거둔 학생들이 있다. 김지선(방송통신ㆍ4년) 씨와 김준경(광고홍보ㆍ4년) 씨는 「한국전력공사」에서 주최한 ‘제2회 대학생 광고대상’에서 금상을 수상했으며, 광고홍보학과 4학년인 이현주, 차범주, 유원공 학생은 ‘톰보이 디자인 어워드’에서 각각 은상, 동상, 입선을 차지했다.

  체육과 학생들의 활약도 두드러졌다. 지난 19일 치러진 ‘2005 전국 테니스대회’에서 박주승(체육ㆍ3년), 최창호(체육ㆍ2년) 씨는 한 조를 이뤄 준우승을 차지했으며 단식 경기에서는 서용범(체육ㆍ4년) 씨가 결승까지 올랐으나 허리부상으로 인해 기권, 아쉽게 은메달을 차지했다.

  한편, 본교 중국학과 장범성 교수는 24일, 한국가상캠퍼스 총 83명의 교수 중 ‘베스트 티쳐’(8명 선발)로 선발되는 영예를 안았고 교육개발센터의 간진숙 계장 역시 같은 날, 한국가상캠퍼스에서 공로상을 수상했다.

/ 최영인 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