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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회대 학생회가 각 과동아리 활동 활성화를 위해 사회대 동아리 연합회를 결성했다.
사회대 학생회는 지난 12일 각 과동아리 회장들과 회의를 통해 과동아리들을 체육, 공연, 학술 3분과로 묶어 이번 학기부터
활동하기로 했다.
이에 명현수(사회학과 2년) 사업2부장은 “중앙 동아리와 단대별 행사에 묻혀 각 과동아리가 활동하는데 어려움이 많았다”며
“이번 동아리연합회 결성을 계기로 연습장소와 공연 공간부족의 문제를 조금이나마 해소 할 수 있을 것”이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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