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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보도] 누리, BK21 사업에서 본교 상위권 성적 얻어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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본교가 ‘누리(NURI)사업 3차년도 중간평가와 ‘2단계 두뇌한국(이하
BK)21사업 1차년도 사업 평가에서 상위권의 성적을 거뒀다.
‘누리사업 3차년도 중간평가에서
본교 골(GOAL) 누리가 우수 사업으로 지난달 7일 선정됐다.
골 누리란 고령친화 전문인력
양성사업단으로 현재 본교의 6개 학과와 1개의 특수대학원이 사업에 참여하고 있다. 사회복지학과, 심리학과, 사회학과가 케어서비스팀에서 활동
중이며 재무금융학과, 수리정보학부(통계학 전공), 경영대학원은 노후설계팀, 전자공학과는 u-Health팀의 연구에 참여하고
있다.
이번 3차년도 중간평가에서는 사업유지조건, 연차평가통과조건, 사업단 운영,
사업성과, 사업계획 등을 평가받았으며 본교는 두 번째 높은 등급인 차상위 10% 에 선정됐다. 이에 따라 1억3천5백만원의 성과보수를 받으며,
총 2억8천3백오십 만원의 지원금을 제공받게 됐다.
이에 대해 고령친화 전문인력 육성사업단
관계자는 “해외 현장 실습과 작년 11월에 목포대에서 있었던 우수성과 사례 발표가 좋은 평가를 받았던 것 같다”고 전했다.
한편,
지난달 18일 발표된 ‘2단계 두뇌 한국21사업 1차년도 사업평가에서 본교 식품영양학BK21 사업팀이 우수한 평가를 받은 것으로 알려졌다. 이번
사업 평가는 지난 2006년 3월부터 2007년 2월까지의 활동을 바탕으로 이뤄졌다.
BK21은 지역 대학 특성화를 통해 고등인력
양성을 목적으로 하며 본교에서는 사회복지학과(강원도 선진 복지사회를 위한 사회복지 고급전문인력 육성사업단), 바이오메디컬학과(노인성 질환
연구개발 사업팀), 식품영양학과(노화관련 생리활성 소재 효능 및 기전연구팀) 대학원이 사업에 참여하고 있다.
이번 1차 평가에서
대해 산학협력단에 2단계 BK21사업 담당자는 “교수들과 대학원생들의 노력 때문에 좋은 결과를 얻을 수 있었던 것 같다”고
전했다.
/ 이규호 기자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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