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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보도] 일본학과 동문 최석영 강연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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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는 6일 4시부터 고령화센터 국제회의실에서 일본문화평론가인 최석영(일본ㆍ92학번) 씨의 ‘후배들에게 들려주고 싶은 나의 꿈과 일본이야기’ 특강이 진행된다.
이번 특강은 SCANS 사업의 일환으로 실무경험이 부족한 학생들이 선배를 통해 경험담을 들어보고 취업설계를 그릴 수 있도록 돕기 위해 기획됐다. 또한 졸업 후 미래에 대한 꿈과 목표를 설정하지 못한 학생들에게 동기를 부여하고자 한다. 특강에서는 우리대학을 졸업한 선배가 현재의 직업을 얻기까지 준비한 과정을 들을 수 있다.
특강에 참석하는 것을 희망하는 학생 가운데 공결서가 필요한 경우 사전에 학과, 학번, 성명, 공결여부를 기재한 청강 신청서 작성해 이메일(moonhb@hallym.ac.kr)로 보내면 된다. 사전에 이메일을 보내지 않고 특강에 참석한 학생 중에 공결서가 필요한 학생은 당일에 공결여부 조사 후 공결서를 발급해준다. 기타 자세한 사항은 입학사정관실(248-1316)으로 문의하면 된다. 문효빈 입학사정관은 “선배를 이용하라”며 “일본 유학, 자신의 진로와 목표, 꿈 등 궁금한 것이 있다면 충분히 도움을 받고 가라”고 이야기했다.
/ 이슬이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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