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뉴스 > 취업
현명한 방학 활용법!
한림학보  |  news@hallym.ac.kr
폰트키우기 폰트줄이기 프린트하기 메일보내기 신고하기
승인 2015.11.22  21:46:09
트위터 페이스북 미투데이 네이버 구글 msn

4학년을 포함한 취업준비생들의 여름 방학 계획을 물어보면 ‘스펙 쌓고, 취업준비 한다’는 답변을 많이 한다. 올 6월 인크루트에서 대학생 411명을 대상으로 여름방학 계획에 대한 설문결과 역시, 61.1%가 취업준비를 위한 스펙 쌓기(자격증 취득, 어학 관련 학습, 경력을 위한 아르바이트)를 계획하고 있다고 답했다. 동계 방학, 약 2달 동안 우리 한림인들은 어떤 계획을 세우고 있는가? 아직 계획을 수립하지 않은 학생들을 위해 직무 관련 경험 및 역량을 쌓을 수 있고 시각을 넓힐 수 있는 활동과 그 Tip을 안내하고자 한다.

1. 인턴십
많은 기업에서 학생들의 방학을 활용한 인턴십 또는 직장체험 프로그램을 많이 진행하고 있다. 인턴십은 기업, 직무, 비즈니스 매너 및 커뮤니케이션 등에 대한 직접적인 경험을 할 수 있는 좋은 기회이다. 이에 3, 4학년 학생 중 인턴십 경험이 아직 없는 학생이 있다면 학교에서 진행하는 인턴십 부터 시작해보는 것을 추천한다. 

또는 자신이 희망하는 분야의 관련 기업에 자발적으로 지원하여 무급인턴 경험을 쌓는 적극성을 발휘하는 것도 좋다. 본교 졸업생 중 한 명은 인턴십이 진행되지 않던 기업 인사팀에 무급으로라도 인턴을 하면서 업무를 배우고 싶다는 메일과 함께 자신의 입사지원서, 포트폴리오를 보냈다. 이런 적극성을 본 해당 기업에서는 예정에도 없던 면접을 진행했고 그 학생은 인턴십을 진행할 수 있는 기회를 얻게 되었다. 그것도 2번 연속으로.

인턴십 진행 전에는 인턴십 기간 동안 자신의 업무 목표를 세운 후 참가하길 바란다. ‘인턴십 기간 동안 30분전에 매일 출근해서 기본자세를 몸에 익히겠다.’, ‘복사기 및 팩스 등 오피스 사무기기 활용방법을 확실히 익히겠다.’, ‘홍보팀에 계신 직원들과 짧은 인터뷰를 통해 직무에 대한 상세한 이해를 높이겠다.’, ‘영업 현장을 따라다니면서 업계 지도를 그려보겠다.’, ‘팀 회의에 꼭 참가할 수 있는 기회를 얻기 위해 업무 이해를 위해 노력하겠다.’ 등 자신의 업무 목표를 갖고 임하는 사람은 인턴십 기간 종료 후에 얻은 성과가 분명히 있을 것이다.

2. 아르바이트
NCS 채용, 직무 기반 채용이 강화되면서 직무와 관련된 경험과 역량이 중요해졌다. 하지만 대학생들은 학업으로 인해 직장 경력을 쌓기 힘들다. 이에 신입 사원들이 이력서에 넣을 수 있는 경력인 인턴십을 포함하여 관련 업종 및 기업에서의 아르바이트 경험도 중요해졌다. 또한 CJ그룹 등 주요 기업의 경우 자사 매장에서 아르바이트를 한 지원자를 우대하는 채용시스템도 운영되고 있다. CJ그룹은 직무 적합도를 최우선으로 보며, 이 일환으로 CJ CGV, 올리브영, 푸드빌의 경우 해당 기업의 매장에서 1년 이상 아르바이트를 한 지원자를 대상으로 공채 서류전형을 면제해주는 제도를 시행해오고 있다. 

아르바이트를 선택할 때는 본인이 원하는 업종, 전공, 직무와 관련된 아르바이트가 특히 도움이 된다. 예를 들어 개발 및 품질관리 분야를 고려한다면 소프트웨어 테스팅 분야의 아르바이트를, 게임분야의 경우에는 게임 베타테스터 아르바이트, 유통 분야의 경우에는 편의점, 백화점, 마트 등 아르바이트, 홍보분야는 클리핑 아르바이트 등이 있을 수 있다.

3. 문화 체험 및 독서
 방학이 되면 전시회, 박물관, 미술관, 공연, 체험학습 등의 기회가 많아진다. 다양한 문화 경험을 통해 학기 중에 받은 스트레스도 풀 수 있으며, 간접적인 체험을 통해 더 폭 넓은 시야를 가질 수 있다. 또한 독서 습관을 쌓는 좋은 시기이기도 하다. 전공 및 직무, 업종과 관련된 독서를 통해 심화 지식을 습득할 수 있으며, 인문학 소양 및 시각을 키울 수 있는 시간이 될 수 있다. 참고로 말하면 국민은행 등 일부 기업은 자기소개서 및 면접에서 최근에 읽은 인문도서를 확인함으로써 구직자의 인문학적 소양을 갖춘 인재인지 확인하고 있다.

4. 외국어 능력 및 글로벌 마인드 향상
NCS 채용 확대로 어학성적을 기재하지 않는 기업들도 많아졌지만, 필요한 업종 및 직무에 따라서는 어학성적 및 영어능력을 평가하는 경우가 있다. 코트라 등 해외관련 사업을 운영하는 기관들, 수출에 주력하고 있는 기업들, 해외영업 및 마케팅, 무역직무가 그렇다. 또한 외국어 능력이 좋을수록 업무 및 채용 기회가 많이 주어지기에 1~3학년 학생이라면 겨울방학 동안에 외국어 능력을 향상시키기 위한 시간을 일부 투자하는 것도 나쁘지 않다. 중요한 것은 점수뿐만 아니라 회화 및 쓰기 능력, 외국 문화에 대한 이해를 같이 키워야 한다는 것을 잊어서는 안된다. 

학교에서 매 방학에 진행하는 영어몰입캠프, 대내외에서 운영하고 있는 외국인과 활동하는 봉사활동 및 커뮤니티 등을 활용하는 것도 좋다. 학원을 활용한다면 학원수업 전후에 스터디를 구성하는 것도 좋고, 학원 수업 TA 등에 자원하여 활동하는 것도 좋다. 그리고 더 추천 하는 것은 외국어 능력과 문화 이해를 잡을 수 있는 외부 활동 속에서 진정한 글로벌 역량을 향상시키기 바란다.

5. 공모전 및 대외활동
관심분야의 실무 경험을 쌓을 수 있는 또 다른 활동으로는 공모전 및 대외활동이 있다. 대외활동은 기업과 공공기관 등에서 운영하는 서포터즈, 홍보대사, 기자단 등의 대학 밖 각종 활동을 말하는데, 다양한 분야의 경험을 통해 자신의 흥미, 강점, 선호 분야 등을 파악할 수 있어 진로 선택에 도움이 된다. 대외활동은 직무 경험과 더불어 활동비, 인턴십, 직무 교육, 인맥 형성의 기회도 얻을 수 있다. 그리고 직무와 관련된 교육 대외활동을 참가하는 것도 좋다. 

공모전 역시 기업의 관심사를 파악하고, 기업과 소비자의 관점에서 프로젝트를 경험해볼 수 있는 좋은 기회가 된다. 또한 기존 공모전 수상작 분석과 팀원들과의 협업을 통해 분석력, 협업능력 등을 키울 수 있다. 학내에서 팀원을 모아서 할 수도 있지만, 스펙업, 대티즌, 씽굿 공모전 등의 커뮤니티에서 타 대학 학생들로 구성하여 공모전을 준비할 수 있다. 공모전은 아이디어 공모전, 제품 디자인, 시나리오 공모전, 게임 개발, 어플 개발 등의 다양한 공모전이 있으니 공모전 종류 및 2016년도 공모전 일정 등을 체크하여 방학 동안에 미리 준비하는 것도 좋다. 공모전 수상자는 상금 외에도 인턴십 및 채용시 특전 기회가 주어지는 경우도 있다.

6. 2016년도 상반기 채용 정보 수집
고학년이라면 2016년도 상반기 채용에 대한 정보를 수집해야 하는 시기이기도 하다. 본인이 희망하는 업종과 직무, 관련 기업들을 정리하여 채용 자격요건과 채용전형, 채용일정, 채용 특이사항 등에 대한 정보를 수집해서 정리해야 한다. 기업의 채용사이트, 취업 포털사이트, SNS 등을 통해 채용정보를 확인한 후 채용달력을 만들어 일정을 정리하고 관리하라. 기업의 예상 채용 시기, 취업 및 채용박람회 일정 등도 찾아서 정리한다면 상반기 공채시기를 체계적으로 관리할 수 있다. 또한, 2016년도의 업종 트렌드를 분석할 시기이기도 하다. 업종 트렌드에 대해 분석하고 고민 했는지는 지원자의 지원동기, 포부, 업무 목표를 갖고 대화를 나누다 보면 알 수 있다. 기업의 미래를 같이 고민하고 공유하고 있는 자를 기업에서 더 선호하지 않을까?

업종 트렌드는 미래 업종 및 산업 트렌드, 소비 트렌드, 기술 트렌드, 업종 관련 국가 정책 등을 확인해야 한다. 이러한 정보는 신문, 책, 잡지, SERI 등 경제연구소, 서울대 소비트렌드 분석센터 보고서, 증권보고서, 업종 관련 세미나를 통해 습득할 수 있으며, 가장 좋은 방법은 본인이 스스로 현장을 돌아다니며 시장 분석하는 것이다. 업종 내 기업의 본사, 영업현장, 공장을 탐방하거나, 현업자들을 인터뷰하거나, 기업 제품을 사용하고 있는 사람들을 대상으로 인터뷰 및 설문을 진행하다보면 업종과 기업에 대한 시각, 고객에 대한 관점, 자신만의 지원동기와 업무 목표를 세울 수 있다. 마지막으로, 현재 3, 4학년 학생들은 입사지원서와 면접 역량을 갖춰야 할 시기이다. 직무 기반으로 완성형 입사지원서를 기업별로 준비를 해놔야 상반기 공채시기에 도움이 된다. 이를 위해 상담예약을 통해 입사지원서 및 면접 클리닉을 받거나, 방학 중에 학교에서 진행되는 특강 등을 활용하기 바란다. 이번 겨울방학은 우리 한림인 모두 계획한 바를 달성하여 성취감과 자존감을 향상시키는 시간이 되길 바란다.

/ 취업지원센터 이현애 직원

한림학보의 다른기사 보기  
폰트키우기 폰트줄이기 프린트하기 메일보내기 신고하기
트위터 페이스북 미투데이 네이버 구글 msn 뒤로가기 위로가기
이 기사에 대한 댓글 이야기 (0)
자동등록방지용 코드를 입력하세요!   
확인
- 200자까지 쓰실 수 있습니다. (현재 0 byte / 최대 400byte)
- 욕설등 인신공격성 글은 삭제 합니다. [운영원칙]
이 기사에 대한 댓글 이야기 (0)
인기기사
1
[포토에세이] 포토에세이, 그 마지막 이야기
2
한국전통 문양 만들기 시민·외국인 학생들 ‘성황’
3
2019학년도 예결산 심의 결과 발표
4
한 학기 한번 소속변경 기간, 신중한 선택 필요
5
총학 중간 공약 점검, 이행된 것보다 논의할 게 더 많아
6
디지털 인문예술 전시회 개최, 30일 시상식 진행
7
더 편하게, 더 쉽게 춘천 곳곳을 누비게 되다
8
교내 성문화 실태 보니…성희롱·추행·폭행 ‘다섯명 중 한명 꼴’
9
중국·대만 외 지역 교환학생 설명회 열려
10
캠퍼스라이프센터 독서 문화 공간, 같이 읽고 나눠보는 공유의 장
신문사소개개인정보취급방침청소년보호정책이메일무단수집거부
24252 강원도 춘천시 한림대학길 1 캠퍼스라이프센터 9-308호 한림학보사
제보 및 문의 : news@hallym.ac.kr / 033-248-2871 | 청소년보호책임자 : 안찬미(간사)
Copyright © 2005 한림학보. All rights reserved. news@hallym.ac.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