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7학년도 학생대표 후보등록이 종료됐다. 이는 2013년 총학생회 ‘올리GO’ 이후 3년 만에 경선이다.

총학생회장 후보로 ▲기호 1번 정후보 이혁(경영ㆍ3년), 부후보 박민지(디지털미디어콘텐츠ㆍ3년) ▲기호 2번 정후보 김주원(정치행정ㆍ3년), 부후보 우동욱(체육ㆍ3년) 씨가 출마했다.

단과대 학생회장 후보는 ▲인문대학 정후보 이승재(사학ㆍ3년), 부후보 박윤아(철학ㆍ3년) ▲사회과학대학 강대현(정치행정ㆍ3년), 김수빈(언론방송융합미디어ㆍ2년) ▲경영대학 정후보 류원상(경영ㆍ3년), 부후보 김아민(재무금융ㆍ2년) ▲자연과학보건생명대학 정후보 이든솔(체육ㆍ3년), 안재성(환경생명공학ㆍ3년) ▲공과대학 정후보 김민규(전자공학ㆍ3년), 부후보 김현영(융합소프트웨어ㆍ3년) ▲의과대학 정후보 고성윤(의학ㆍ2년), 부후보 최효주(간호ㆍ2년) ▲국제학부 정후보 안빈(국제ㆍ3년), 부후보 신정민(국제ㆍ3년) ▲동아리연합회 정후보 김혜민(컴퓨터공학ㆍ3년), 부후보 황정호(체육ㆍ2년) 씨가 기호 1번으로, 정후보 조은주(경제ㆍ3년), 부후보 이영록(경영ㆍ3년) 씨가 기호 2번으로 출마했다.

이번 달 14일부터 21일까지 후보자들의 본격적인 유세활동이 시작된다. 각 후보자들의 정책공청회는 21일 시행될 예정이며, 유권자 투표는 22일부터 24일까지 진행된다. 총 투표 결과는 25일 중앙선거관리위원회 공고문을 통해 발표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