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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7 전자정보박람회, 지난달 29일 열려전년 대비 참가 업체 다양화 e-Book등 전자정보 소개 ‘유익’ “학생들의 보다 많은 관심 필요”
전형주 기자  |  jhj4623@hallym.ac.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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승인 2017.04.01  10:35:0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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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난달 29일 우리 대학 일송기념도서관(도서관)에서 ‘2017 전자정보박람회(박람회)’가 열렸다. 도서관 홈페이지에서 열람할 수 있는 각종 전자자료를 안내하고 데이터베이스(DB) 사용방법을 소개해 학우들에게 학습 및 연구를 장려하겠다는 취지였다.

박람회는 도서관 4층 로비에서 오전 9시 30분부터 오후 4시까지 진행됐다. 박람회에는 엡스코 코리아를 비롯한 4곳의 해외 전자저널 및 DB 관련 업체와 교보문고와 누리미디어를 포함한 7곳의 국내 전자저널 및 e-Book 업체가 참가했다. 이날 총 11곳의 업체는 학생들을 대상으로 각각 자사 서비스를 소개하는 시간을 가졌다.

또한 업체들은 박람회 중간 중간 학생들을 대상으로 추첨을 통해 상품을 제공했다. 상품으로는 도서문화상품권, 블루투스 이어폰 등이 제공됐으며 상품은 도서관에서 일괄적으로 학생들에게 나눠줬던 작년과 다르게 업체에서 직접 학생들에게 나눠주는 방식으로 진행됐다. 상품을 받은 구민경(경영ㆍ4년) 씨는 “교보문고와 학술교육원에서 문화상품권을 만 원 권과 오천 원 권을 경품으로 받았다”며 “학보를 통해 박람회 정보를 알게 됐는데 경품까지 받게 돼 너무 즐거웠다”고 말했다.

엡스코 코리아 김성훈 차장은 “도서관이 보유하고 있는 인쇄저널이나 도서보유 수도 대단하지만 큰 예산을 들여 구독하고 있는 전자자원들도 눈여겨볼만하다”며 “엡스코 코리아는 해외 전자저널, 네이처 등의 학술지를 데이터베이스화해 학생들이 스마트 폰이나 PC로도 간편하게 학습이나 연구를 할 수 있도록 돕고 있다”고 전했다. 그는 이어 “학생들이 전자자원들을 이용하는 데 관심이 적고 사용방법을 잘 모르다 보니 활용이 잘 안됐던 편”이라며 “박람회를 계기로 많은 학생들이 전자자원을 쉽고 간편하게 접할 수 있을 것”이라고 전망했다.

도서관 운영팀 염두병 팀장은 “학생들이 관심을 보일만한 국내 업체, 특히 e-Book 관련 업체들 위주로 박람회를 개최했다. 하지만 참가자 수는 예년과 크게 다르지 않아 아쉬운 점이 있다”며 “학생들이 조금 더 관심을 가져주길 바란다”고 당부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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