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단편영화제의 매력 속으로 풍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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승인 2017.09.02  14:51:4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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단편영화제에 관심이 있는 사람이라면 관심을 가져볼 영화제들이다. 각각의 영화제에는 다양한 주제의 영화들이 선보여져 단편영화를 잘 모르는 사람도 편하게 즐길 수 있다. 영화제에서 만나보는 단편영화는 생각보다 단조롭지 않고, 배우들의 생생함을 느낄 수 있을 것이다.

 

부산 국제단편영화제

 

부산국제단편영화제는 매년 5월 해운대 일대에서 개최되는 단편영화제다. 1980년 한국단편영화제로 출범해 2000년부터 부산아시아단편영화제, 2010년 부산국제단편영화제로 확대, 개편됐다. 대상은 전 세계의 단편영화이고 아시아 경쟁 부문과 초청 부문 등에 걸쳐 총 18개국에서 135여 편의 영화가 초청 상영된다. 또한 디지털 제작 워크숍과 소형영화 워크숍 등 영화 상영 이외에 교육 프로그램을 추진하였다. 폐막식에서는 본선 진출작 45편의 시상식이 진행되며 최고상인 동백대상 작품이 폐막작으로 상영된다. 특히 부산국제단편영화제는 지방 도시의 좋은 못한 문화 환경을 극복하고 지역 특수성을 잘 활용한 성공적인 영화제로 평가받고 있다.

 

 

씨네서울 단편영화전

씨네서울 단편영화전은 씨네서울이 주최하는 국내 최초 온라인 단편영화전이다. 각 학교의 영화단체와 개인을 대상으로 예선과 본선, 결승의 토너먼트 방식으로 펼쳐친다. ‘습관’과 ‘발견’을 주제로 예선을 통과한 8팀의 작품에 네티즌의 평가 50%가 반영돼 결정된다. 현재 씨네서울 단편영화전 온라인 상영관에 가보면 진출작들을 감상할 수 있다. 기존 오프라인방식의 영화제와 달리 온라인으로 네티즌과 가까운 거리를 가지고 있어 흥미로운 시도라는 평가를 받고 있다. 아쉽게도 씨네서울 단편영화전은 2001년 제1회 이후로 더 이상 진행되지 않고 있다.

 

템페레국제단편영화제
북유럽에서 가장 오래된 단편영화제로 세계 3대 단편영화제 중 하나이다. 1969년 탐페레에서 단편영화 판매 촉진과 문화 분야의 국제협력 증진을 목적으로 개최됐다. 영화 상영 외에 영화 제작자와 젊은 마니아들을 위한 다양한 세미나도 열린다.

현재까지 해마다 세계 각국에서 100여 편 이상의 단편영화가 출품돼 2002년까지 총 9,500여 편의 영화가 출품됐으며 6,200여 회의 특별 프로그램과 행사가 열렸다.

한국에서는 2004년 34회 때 이민경 감독의‘절간의 만우절’이 초청받았다. 이후 2005년에는 18편이 초청받아 산 자와 죽은 자의 경계를 그린 엄혜정 감독의 ‘즐거운 우리 집’이 극영화 부문 최우수작품상을 받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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