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우리 대학 학생들, 흙을 만지다
김지희 기자  |  jh8066@naver.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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승인 2017.09.02  15:14:1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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일송기념도서관(도서관)에서 도예가 김윤선 씨를 초청해 도예 체험 행사를 개최했다. 행사는 지난 30일 오전 11시 ‘봄내, 흙을 만나다’란 제목으로 도서관 4층 교육실에서 진행됐다. 이날 행사에서는 도자기에 대한 이론교육과 함께 도자기를 직접 만들어보는 체험 활동이 진행됐으며, 완성된 도자기는 학생들이 직접 가져갈 수 있게 했다.

강의를 진행한 김 씨는 국민대학교 대학원 공예미술학과 졸업 후 윤도예공방 대표와 춘천미술협회 부지부장으로 활동하고 있다.

그는 “도자기는 만드는 이의 혼이 깃든 예술품”이라며 “도자기를 배우는 것은 삶을 여유있고 의미있게 만드는 것”이라고 말했다. 덧붙여 단순히 도자기는 흙으로 만든 그릇이 아닌 정성과 전통을 기반으로 새로운 것을 만드는 일인 만큼 학생들도 삶에 있어서 창조적인 일을 해야 한다고 학생들에게 강조했다.

한림대 박물관 행사 담당 송재희 교육사는 “우리 대학에서 학생들의 문화생활을 위해 내달 27일 한지공예 체험과 10월 25일 전통제본(북아트)체험 활동을 기획하고 있다”며 “참여 학생은 기숙사 상점 1점과 한림오디세이 마일리지 10점을 부여받을 수 있으니 많은 참여를 바란다”고 당부했다.

문화가 있는 날 행사에 참가를 희망하는 학생은 한림대학교 홈페이지를 통해 신청할 수 있다. 기타 자세한 사항은 박물관 사무실(248-2851)로 문의하면 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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