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뉴스 > 기획
‘심비우스 북클럽’ 시상식… ‘책벌레’들 15팀 ‘영광’이색 독서 프로그램들 ‘눈길’
김지희 기자  |  jh8066@naver.com
폰트키우기 폰트줄이기 프린트하기 메일보내기 신고하기
승인 2017.12.02  11:37:37
트위터 페이스북 미투데이 네이버 구글 msn
   
▲ 지난 30일, ‘심비우스 북클럽’ 시상식에서 우수 15팀이 상장을 들고 교양기초교육대학 교수들과 함께 수상의 기쁨을 나누었다. 사진 정현민 기자

지난 30일 ‘심비우스 북클럽’이 시상식을 끝으로 올해 일정을 모두 마쳤다.

심비우스 북클럽은 교양기초교육대학 심비우스 사업의 일환으로, 학생들로 하여금 자발적인 책 읽기 문화를 조성하고 조직 활동을 통한 협업 능력을 향상시킬 수 있도록 기획된 프로그램이다.

이날 시상식에는 55명의 재학생들과 교양기초교육대학 교수들이 참여했다. 본격적인 시상식에 앞서 김설(교양기초교육대학) 교수의 개회사 및 축사가 진행됐다. 축사에서 김 교수는 “북클럽을 진행하면서 우리 학생들이 책을 이해하는 방식이 매우 다양하다는 것을 느꼈다. 다큐 프로그램을 시청하거나 마인드 맵을 제작하면서 다양한 연계 활동을 하고, 전공 과목을 접목시켜 책을 이해하려는 모습에 감동했다”면서 “한 학기 동안 삼삼오오 모여 열띤 토론을 한 학생들에게 고맙다”고 말했다.

이어 우수 북클럽 15팀을 대상으로 상장 수여식과 장학금 전달식이 진행됐다. 수상자 명단에는 ‘너 누구임? 나 명량임’ ‘한림라이크 독서클럽’ ‘올라 께 딸 무이비엔’ ‘용화재모도리들’ 등 총 55명의 학생들이 이름을 올렸다.

‘너 누구임? 나 명량임’팀의 김미량(미디어커뮤니케이션ㆍ1년)씨는 “처음에는 책의 수준이 높아 책을 읽는 데 어려움을 느꼈지만 팀원들과 책 내용을 같이 이해하고, 각자 의견을 공유하면서 내용 이해가 점차 수월해졌다”면서 “북클럽은 책에서 배울 수 있는 다양한 간접적 지식들을 알게 해주고 팀원들과의 토론으로 다양한 생각을 공유할 수 있게 하는 장”이라며 수상 소감을 전달했다.

북클럽 심사에 참여한 심보경(교양기초교육대학) 교수는 “학생들이 책을 통해서 세상의 모든 지혜를 배워갔으면 좋겠다. 또한 자기만의 프레임에 갇혀 있기보다는 세상의 다양성과 열린 시각을 배워가길 바란다”며 학생들에게 격려의 말을 전했다.

‘심비우스 북클럽’은 교양기초교육대에서 매 학기마다 팀당 3~7명으로 구성된 25팀을 선정해 원하는 도서 구입비를 지원하며, 정해진 기간 동안 학생들이 자발적으로 북클럽을 운영하게 하는 독서활동 지원 사업이다.

김지희 기자의 다른기사 보기  
폰트키우기 폰트줄이기 프린트하기 메일보내기 신고하기
트위터 페이스북 미투데이 네이버 구글 msn 뒤로가기 위로가기
이 기사에 대한 댓글 이야기 (0)
자동등록방지용 코드를 입력하세요!   
확인
- 200자까지 쓰실 수 있습니다. (현재 0 byte / 최대 400byte)
- 욕설등 인신공격성 글은 삭제 합니다. [운영원칙]
이 기사에 대한 댓글 이야기 (0)
인기기사
1
‘올해의 한림인’, 한자리에 모이다
2
소속변경ㆍ복수전공 및 전공배정 신청 25일까지
3
[한림의 천사를 찾아서] 아이들에게 사랑을 채워주는 ‘채움천사’
4
우리 대학 글로벌협력대학원, 세계를 향해 ‘약진 앞으로’
5
정행인의날:빛과밤 ‘동문멘토링’ 인기
6
대학생 2명중 1명 아침식사 걸러
7
내년 총학ㆍ동연 회장단, 각 두 팀씩 출마 ‘각축’
8
단과대학선 인문대 등 2곳만 두팀간 경쟁
9
[심훈 교수의 식탁위의 인문학] 식인 풍습에서 인류 구원해준 고마운 닭 매년 600억 마리 도축되는 최고 단백질원
10
[한림원] 인슐린에 의한 간암세포 성장 촉진
신문사소개개인정보취급방침청소년보호정책이메일무단수집거부
24252 강원도 춘천시 한림대학길 1 캠퍼스라이프센터 9-308호 한림학보사
제보 및 문의 : news@hallym.ac.kr / 033-248-2871 | 청소년보호책임자 : 안찬미(간사)
Copyright © 2005 한림학보. All rights reserved. news@hallym.ac.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