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에만 ‘핫’한 플리마켓이 있다? 아니다! 춘천에도 ‘핫’한 플리마켓들이 숨어있다. 생각보다 우리 대학 주변에 있어 친구, 연인과 데이트 장소로 방문하기에 제격이다. 숨어있는 플리마켓들을 지금부터 속속들이 들여다보자.

라온마켓
라온마켓은 지난 10월 우리 대학 ‘경영인의 행사’에 참여해 경영대학과 사회과학대 건물 앞에서 열린 적이 있어, 경영대학과 사회과학대 학생들에게는 친숙한 플리마켓일 것이다. 라온마켓은 매월 둘째 주 토요일 공지천 의암공원 청소년 쉼터에서 ‘춘천을 만나다’라는 주제로 열리고 있다. ‘라온’이라는 말은 순수 우리말로 ‘즐거운’이라는 뜻. 낭만을 모토로 하고 있는 춘천에 걸맞은 주제로 마켓을 열고 있다. 최근에는 독립서점들이 모여 특색 있는 판매행사를 개최하기도 했다. 매달 둘째 주 토요일, 플리마켓을 즐기고 싶은 사람은 의암공원을 방문 해보는 건 어떨까? 날씨는 춥지만, 뜨거운 열정을 가진 판매자들이 당신을 기다리고 있다.

번개시장
라온마켓은 지난 10월 우리 대학 ‘경영인의 행사’에 참여해 경영대학과 사회과학대 건물 앞에서 열린 적이 있어, 경영대학과 사회과학대 학생들에게는 친숙한 플리마켓일 것이다. 라온마켓은 매월 둘째 주 토요일 공지천 의암공원 청소년 쉼터에서 ‘춘천을 만나다’라는 주제로 열리고 있다. ‘라온’이라는 말은 순수 우리말로 ‘즐거운’이라는 뜻. 낭만을 모토로 하고 있는 춘천에 걸맞은 주제로 마켓을 열고 있다. 최근에는 독립서점들이 모여 특색 있는 판매행사를 개최하기도 했다. 매달 둘째 주 토요일, 플리마켓을 즐기고 싶은 사람은 의암공원을 방문 해보는 건 어떨까? 날씨는 춥지만, 뜨거운 열정을 가진 판매자들이 당신을 기다리고 있다.

호반장
호반장은 의암호 호수변에서 만날 수 있다. 호반장은 판매존과 푸드존, 체험존 3가지로 나눠져 진행된다. 호반장은 KT＆G 상상마당의 주최로 서울이나 수도권에 비해 야외활동 프로그램이 부족한 춘천 주민들에게 색다른 체험 프로그램을 제공한다. 다른 플리마켓과 달리 직접 참여할 수 있는 프로그램과 지역특색이 살아있는 공예품, 식품이 판매된다. 춘천에 맞는 색으로 구성돼있는 호반장을 방문해보면 후회하지 않을 것이다. 매달 네 번째 주말 춘천 상상마당 아트센터에서 운영되니 여유로운 주말 방문해 여러 체험도 즐겨보고 색다른 상품들도 구경해보자. KT＆G 상상마당 주변은 산책하기도 좋아 한적하게 걸어보는 것도 추천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