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뉴스 > 오피니언
[사설] 우리가 빛낸 한림, 앞으로도 이어지길
한림학보  |  news@hallym.ac.kr
폰트키우기 폰트줄이기 프린트하기 메일보내기 신고하기
승인 2018.11.17  09:23:39
트위터 페이스북 미투데이 네이버 구글 msn

올해를 빛낸 한림인들을 위한 자리가 14일 캠퍼스라이프센터 ‘파인’에서 마련됐다. 학술, 체육, 봉사 등 다양한 분야에서 우리 대학 이름을 드높인 학생들을 축하하고 응원하기 위한 자리였다.

심사를 거쳐 선발된 24명의 학생들은 모두 각자만의 방식대로 길을 걸어 한림을 빛냈다. 기존의 길을 답습하지 않고 다양한 방법으로 우리 대학을 알린 이들의 용기와 도전은 박수 받을 만하다. 이들은 누가 시키는 대로 하는 것이 아닌 자신들만이 할 수 있는 방법으로 인생을 개척했다. 대학이 단순히 공부만 하고 취업을 준비하는 장소라는 인식을 넘어 대학생들만이 도전할 수 있는 다양한 경험을 할 수 있다는 것을 다른 학생들에게 보여 모범이 됐다고 할 수 있다.

각자의 자리에서 뜻깊은 성과를 거둔 학생들을 격려하는 자리를 마련한 대학 측의 노력 또한 긍정적으로 평가할 만하다. 획일적인 교육에서 벗어나 학생 개인의 잠재력을 발휘하도록 하는 학생중심 교육을 주요 비전으로 강조하는 만큼 이런 자리가 일회성에 그치지 않고 지속적으로 마련돼야 한다.

게다가 3배수로 뽑힌 후 최종적으로 선정되지 못한 학생들에게 일일이 전화를 걸어 위로의 말을 건넸다는 점은 의미가 있다. 어쩌면 당연하다고 볼 수도 있겠지만 그렇다고 선발되지 못한 학생들에게 일일이 전화하며 기울인 노력에 대해 인색할 필요는 없을 것으로 보인다. 이날의 자리는 누군가만을 위한 것이 아닌 모두에게 열려 있는 자리다. 도전하는 한림인들이 앞으로도 매년 한림이라는 이름을 더욱 빛내길 바란다. 

[관련기사]

한림학보의 다른기사 보기  
폰트키우기 폰트줄이기 프린트하기 메일보내기 신고하기
트위터 페이스북 미투데이 네이버 구글 msn 뒤로가기 위로가기
이 기사에 대한 댓글 이야기 (0)
자동등록방지용 코드를 입력하세요!   
확인
- 200자까지 쓰실 수 있습니다. (현재 0 byte / 최대 400byte)
- 욕설등 인신공격성 글은 삭제 합니다. [운영원칙]
이 기사에 대한 댓글 이야기 (0)
인기기사
1
한림합창단 창단 공연, 400여명 “앵콜~”
2
[한림의 천사를 찾아서] 천사가 되는 세가지 방법
3
캠퍼스라이프의 꽃, ‘Intramural League’
4
1인미디어실 생긴다
5
소프트웨어 주간 전시회 오픈소스 유사작품 논란
6
복전필수 1년, 차별 느끼는 복전생 ‘부지기수’
7
김중수 총장, 학생대표자ㆍ교환학생과 연이어 간담회
8
‘동아리에 자유’ 동아리연합회 ‘Free:덤’ 당선
9
[시사] 고액·상습체납 7천158명 공개…올해 총 체납액 5.2조 “추적조사 강화하고 체납액 징수 노력할 것”
10
신문에서 보는 시사상식
신문사소개개인정보취급방침청소년보호정책이메일무단수집거부
24252 강원도 춘천시 한림대학길 1 캠퍼스라이프센터 9-308호 한림학보사
제보 및 문의 : news@hallym.ac.kr / 033-248-2871 | 청소년보호책임자 : 안찬미(간사)
Copyright © 2005 한림학보. All rights reserved. news@hallym.ac.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