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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획] [축사] 학생의 입장에서 목소리 대변해야
우선 창간이후 400호를 발행하는 한림학보, 진심으로 축하드립니다.‘한림학보에 바란다’라는 기사로 글을 써달라고 했을 때 문득 최근 사회적으로 파장을 일으켰던 일이 떠올랐습니다. 인기 텔런트 오지호의 옛 연인이었던 호스티스 출신의 여성과 가수 유니가
한림학보
2007-03-1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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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획] [축사] 조화와 균형 속에 성찰의 장(場)이 되길
우선, 한림학보 지령 400호에 즈음하여 한림대학교 구성원의 한 사람으로서 진심어린 축하의 메시지를 전하고 싶다. 마침, 올해는 우리 한림대학교가 개교 25주년을 맞이하는 뜻 깊은 해이면서 제6대 김중수 총장께서 새로 취임한 해이기도 하다. 한림학보가
한림학보
2007-03-1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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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획] [기획] 한림학보가 뽑은 한림대 10대 뉴스
1983년 5월 14일 한림학보 1호가 발행됐다. ‘83년도 학도호국단 출범’ 소식을 시작으로 학보는 지난 24년간 학내외의 수많은 뉴스들을 독자들에게 제공해왔다. ‘총학생회 최초 구성’에서 ‘대학구조조정 논란’까지, 학보가 전한 소식에는 한림의 역사
이성일 기자
2007-03-1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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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획] [기획] 술마신 다음날 학교가기 싫어요!
뻔한 질문과 뻔한 결과를 나타내는 그런 설문 조사가 아니다. 몇 번이나 학생들에게 물어보고 싶었지만, 마땅히 설문조사를 할 명목이 없어 호시탐탐 기회만 노리던 것들만 모으고 모았다. ‘400호 특집’이 아니면 언제 물어 볼텐가. 다소 엉뚱 황당한 질문
이현지 기자
2007-03-1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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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획] [기획] 몸도 마음도 가볍게 와서 즐기다 가세요!
홍대 앞에는 조금 특별한 놀이터가 있다. 매주 토요일 오후 1시부터 5시간 동안 ‘프로같은 아마추어’들이 자신들의 독특함과 기발함을 살려 여는 ‘예술시장’, ‘프리마켓’이 그것. ‘재구성하다’라는 슬로건을 걸고 첫 시장을 연 ‘프리마켓’과 만나기 위해
이현지 기자
2007-03-1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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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획] [기획] 기숙사점호를 지켜라!!!
밤 12시. 기숙사 사생들이 모두 신데렐라가 되는 순간이다. 신데렐라가 마법이 풀리는 밤 12시 전 왕자의 곁을 떠나 허겁지겁 집으로 돌아가야 했던 것처럼, 기숙사생들도 12시가 되면 각자의 왕자 혹은 공주를 떠나 기숙사로 돌아가야 한다. 밤 12시가
이현지 기자
2007-03-1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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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획] [동아리 기획] 귀여운 동아리 후배들은 과연 어디에?
신입부원 모으기, '하늘에별따기' 중앙동아리의 신입부원수가 매년 감소하고 있는 것으로 나타났다. 본보에서 지난 6일부터 9일까지 중앙동아리 회장 32명을 대상으로 최근 3년간 신입부원수를 조사한 결과 신입부원이 증가한 동아리는 8개에 그쳤다. 조사에
이현지 기자
2007-03-1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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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획] [동아리 기획] 사랑받는 동아리 후배가 되려면?
인사만 잘해도 좋은 후배 대학생활의 ‘로망’은 당연 동아리 활동. 고심 끝에 들어간 동아리에서 밉상후배보다 예쁜 후배가 되는 것이 원활한 학교생활의 밑거름이 되는 것은 당연하다. 이제 막 동아리 ‘신입’이 되는 학생들을 위해 동아리 선배들이 생각하는
이현지 기자
2007-03-1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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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기획] [동아리 기획] 동아리도 개성시대! 튀어야 산다
개그 레크레이션, 패러글라이딩, 차(茶) 동아리 등전국적으로 수많은 대학들이 존재하는 만큼 각 캠퍼스 안에도 다종다양한 동아리들이 자리잡고 있다. 당연히 타 대학들엔 어떤 동아리들이, 어떤 활동을 펼치고 있을지 궁금해진다. 본교에서 접할 수 없는 다른
이성일 기자
2007-03-1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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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획] [동아리 기획] 사라지는‘동아리 문화’
84년 재학생 서클 가입률 53.6%…복수 활동도 26%‘개인주의’문화의 확산으로 갈수록 참여율 저조 ▲ 새학기를 맞아 동아리들의 신입 부원 유치 홍보전이 한창이다. 하지만 개인주의의 확산과 취업난으로 인한 학생들의 무관심으로 대학문화의 주를 이루던
이성일 기자
2007-03-1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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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획] [기획] 신임 총장에게 바란다!
임동훈(국문과ㆍ교수평의원회 사무총장) 교수 ▲ 임동훈(국문과) 교수평의원회 사무총장 새 총장이 취임한 지 얼마 되지 않았지만 어느새 학교 안에는 새 총장에 대한 기대가 넘치는 듯하다. 교수들이 새 총장을 좋게 보려는 분위기다. 한림대에는 지난 4년간
한림학보
2007-03-0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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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획] [기획] 개강 앞둔 대학은...집 구하기 전쟁!
새 학기를 앞두고 집을 구하려는 학생들의 움직임이 바빠졌다. 자취의 낭만을 꿈꾸는 이들이 있는가 하면 '기숙사 탈락'의 고배로 어쩔 수 없이 집을 찾아 나선 이들도 있다. 누구나 최적의 조건을 찾고자 돌아다니지만 그 모습은 다양하다. 다음의 5가지 유
이성일 기자
2007-02-1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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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획] [기획] 한림대 200% 활용하기 - 보건진료소
아프거나 혹은 다치거나감기약 등 의약품 무료제공 한림대에 막 입학한 신입생 A양은 교양수업을 듣기위해 율곡관으로 이동하다 계단에서 넘어져 약간의 타박상을 입었다. 고등학교 때는 바로 양호실로 가면 됐지만 대학에서는 어떻게 해야할까? 하지만 걱정하지 않
이현지 수습기자
2007-02-1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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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획] [괴물]이현지 수습기자가 꼽은 괴물 베스트 5
▲ 레지던트 이블 5위 레지던트이블 엄브렐라라는 제약회사의 바이러스 유출로 도시전체가 세균에 감염된다. 그리고 도시사람들은 세균에 감염되어 좀비가 된다. 좀비들은 죽여도 죽지 않으며 인육을 먹기 때문에 매우 위협적이다. 좀비에게 팔을 물리면 세균에 감
이현지 수습기자
2006-08-1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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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획] [괴물] 괴물, 한림대에 출현하다!
6년만에 다시 뭉친 박강두 가족,그들이 다시 현서를 찾아 나선다 ▲ 괴물, 한림대에 출현하다! 1982년 한림대학교 창립일. 기념식수를 심기위해 김유정관 앞 토비동산에 학교 고위 인사들이 모여 있다. 미국에서 기념식수가 도착하고 고위인사들은 준비해 놓
이지숙 기자
2006-08-1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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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획] [괴물]끝까지 둔한 새끼들, 잘들 살어
▲ 2006년 여름 개봉한 영화 '괴물' 스틸 사진 영화 ‘괴물’에서 필자가 가장 기억에 남는 대사이다. 아마도 부도난 중소기업 사장쯤 될 법한 인물이 한강다리에서 뛰어내리기 직전, 강물 속에서 무언가를 발견하고 놀라 사람들에게 보았냐고 묻지만 사람들
이윤섭
2006-08-1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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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획] [괴물]세상에서 가장 무서운 괴물은 바로 '인간'
‘괴물’은 괴상하게 생긴 물체 또는 괴상한 사람을 비유적으로 이르는 말 이다. ‘태극기 휘날리며가 세운 21만의 200만 동원 기록을 단 13일 만에 넘어서며 갱신하면서 한국영화사를 다시 쓰고 있는 괴물 같은 영화 ‘괴물’은 돌연변이를 소재로 한 전형
박이스리 수습기자
2006-08-1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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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획] [음감실]“지하실같은 현재 위치는 최악”
“LP(레코드판)를 돌리는 턴테이블은 2개 중 1개가 고장 났고, 내부스피커도 나오지 않아 방송하기에 열악한 환경입니다” 김유정관 1층에 위치한 음악감상실(이하 감상실)은 본의 아니게 신입생 교육에 애를 먹고 있다. 바로 20년 이상 된 낡은 기계들
한림학보
2006-07-0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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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획] [음감실]“소주가 꿀처럼 단 최고 회식 장소”
▲ 몇십년 전 곡부터 요즘 세대의 취향에 맛는 음악까지 두루 갖춘 음악감상실. 디제이가 자신의 시간에 틀 노래를 고르고 있다. / 염창선 기자 본교 음감실에는 그 동안 300명이 넘는 디제이들이 거쳐갔다. 때문에 말도 많고 탈도 많은 것은 너무나도 당
한림학보
2006-07-0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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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획] [음감실]"음감실의 전설을 들어보셨나요?"
▲ “그때 그 시절을 아십니까?” 이제는 골동품이 된 LP용 턴테이블을 돌려가며, 다소 느끼한 듯한 목소리로 음악 방송을 진행하던 디제이가 있던 20여년 전을. 음악을 고르고 방송 멘트를 날리는 디제이가 되기 위해 무려 30대 1이 넘는 경쟁을 뚫어야
한림학보
2006-06-0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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