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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오피니언] [간이의견] “우리대학 30년 뒤 이렇게 변했으면 좋겠다.”
부제 : 실험을 위한 건물이 생겼으면 좋겠어요. 저는 우리 대학의 취업프로그램이 잘 구성돼있고 교수진의 수준 또한 높다는 것에 자부심을 느끼고 있어요. 하지만 화학과 학생으로서 실험실이 낙후돼있다는 점이 매우 아쉬워요. 이곳에는 다루기 까다로운 약품들
한림학보
2012-05-1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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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오피니언] [한림원]금연 캠퍼스, 앞당길 수 없을까
Smoke Free Campus! 좀 생뚱맞다 할 수도 있고, 뭘 이렇게까지 라고 하는 이들도 있을 수 있다. 흡연이 건강에 해롭다는 것은 이제 지식이라기보다 상식에 가깝다. 길거리 어린아이를 포함해 정말 누구나 다 안다. 흡연자도 부정하지 않는다.
한림학보
2012-05-0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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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오피니언] [독자기고]미비한 동아리 지원
대학생활의 꽃은 동아리라는 말이 있다. 대학교에서 동아리를 하고 있는 사람이라면 이 말을 부정하기 쉽지 않을 것이다. 필자 또한 1학년 때부터 음악동아리에 들어가 많은 음악을 배우며 즐거운 동아리 생활을 하고 있는 학생 중 한명이다. 동아리란 다른 곳
한림학보
2012-05-0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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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오피니언] [사설]대학생 건강 적신호 깨달아야
“재물을 잃으면 적게 잃는 것이고, 명예를 잃으면 많이 잃는 것이요, 건강을 잃으면 전부를 잃는 것이라” 누구나 한 번쯤 들어봤을 비스마르크의 명언이다. 이는 아무리 돈이 무지막지하게 많고 그 명성이 자자하다 할지라도 건강하지 않으면 아무 소용이 없다
한림학보
2012-05-0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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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피니언] [간이의견]“5월에 하고싶은 것”
‘깨비짱’이 돼 마임축제에 참여하고 싶어요. 저는 춘천사람이지만 외국에서 학교를 다녔던 터라 춘천 마임축제에 대해서 잘 몰랐어요. 한국에 돌아와 작년에 처음으로 마임축제에 놀러 갔는데 규모도 커지고 세계적으로 유명해졌더라고요. 어릴 땐 춘천이라는 소도
한림학보
2012-05-0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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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오피니언] [한림원] 사소한 배려
선생이라면 모름지기 모든 학생에게 고루 마음을 나눠 줘야 하겠지만, 선생도 사람인지라 어쩔 수 없이 마음이 먼저 가는 학생이 있다. 지난 학기에 분명히 수업을 들었는데 무심한 표정으로 지나가는 학생과 내가 못 본 것 같으면 다시 앞으로 와서 인사를 하
한림학보
2012-04-1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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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오피니언] [기자칼럼] 흥이 지나치면 폐가 되는 법
눈보라와 강풍이 몰아치던 겨울이 지나고 봄이면 가장 먼저 핀다는 개나리가 봉오리를 여는가 하면 지난 월요일엔 여름 같은 더위도 느낄 수 있었다. 이렇게 대학가에 봄바람이 불어오면 대학생들의 마음엔 술 바람이 인다. 가장 근래의 예를 들자면 바로 지난
이슬이 기자
2012-04-1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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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오피니언] [사설]한림인이라는 자부심
우리 대학은 지난 12일 교육과학기술부에서 주관한 대학 교육역량강화사업(사업)에 5년 연속으로 선정돼 올해도 예년과 마찬가지로 지원을 받게 됐다. 이로써 우리 대학은 약 24억 원을 지원받아 교육역량을 제고하는데 자율적으로 사용할 수 있게 됐다. 이번
한림학보
2012-04-1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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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피니언] [간이의견] "중간고사 이렇게 준비하겠다."
"미리미리 공부하기"평소에 조금씩 공부를 해두는 것이 중간고사를 준비하는 것이라 생각해요. 제가 언어 관련 학과인 만큼 다음날 배울 범위는 꼭 예습하고 단어도 틈틈이 외우고 있거든요. 특히 듣기, 말하기는 평소에 해야지 벼락치기로 한꺼번에 공부하려면
한림학보
2012-04-1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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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피니언] [인터뷰] 고용노동부 산하 취업 컨설턴트 한서희, 정대인 씨
정규직 채용의 감소, 고학력자 증가, 양질의 일자리 부족으로 많은 사람이 취업난에 허덕이는 오늘날. 우리의 한림인들은 취업경쟁에서 살아남기 위한 대책을 얼마나 세웠을까? 혹시 고등학교 1학년 학생에게 수능이 와 닿지 않는 것처럼 막연히 생각만 하고 있
이슬이 기자
2012-04-0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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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피니언] [한림원] 서당 개 삼년이면 풍월을 읊는다
이제 나도 우리 대학 전자공학과에 봉직한 지 벌써 17년째를 맞이했다. 처음 학교에 왔을 때에는 나도 삼십 대라 감히 학생들에게 충고를 한다는 것이 자신도 없고 무책임하게도 느껴졌다. 그런데 어느덧 학교에서도 중견교수에 정보전산원장 보직을 맡아야 하는
한림학보
2012-04-0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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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오피니언] [독자기고] 투표는 무엇보다 중요하다
한 정치인이 대담회에 패널로 참가한 대학생들에게 말했다. “청년실업 상당 부분은 여러분의 책임이 크다”고 말이다. 이에 반발한 대학생들은 “이게 정부와 정치권의 무능 때문이지 왜 우리 때문이냐? 사회적 약자에게 왜 책임을 전가하려고 하느냐? 당장 사과
한림학보
2012-04-0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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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오피니언] [사설] 진정한 소통의 시작
지난 4일 저녁에 우리 대학 언론정보학부에서 학부 발전을 위한 교수 학생 대표자 간담회가 열렸다고 한다. 이 자리에서는 지도교수 선택, 전공수업 연속강의, 신입생 멘토 프로그램, 지도교수 면담 등 학생 대표들이 제기한 안건들을 놓고 활발한 논의가 오갔
한림학보
2012-04-0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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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오피니언] [간이의견] "투표권을 처음 얻었어요"
“설레는 첫 투표, 소통하는 정치인에게 할래요” 무엇이든 처음은 언제나 설레는 것 같아요. 첫 투표인 이번 총선 역시 마찬가지죠. 한편으로는 유권자로서 책임감을 느끼기도 하는데요. 특히 전화설문에 참여할 수 있게 됐을 때 그랬어요. 작은 의견일지라도
한림학보
2012-04-0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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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피니언] [한림원] N-스크린이 제공하는 서비스
영화 ‘아이언 맨’에서는 공상과학에서 나오는 미래 생활의 일부를 보여줬다. 그 장면은 주인공 토니가 슈트를 업그레이드하기 위해 허공에 나타난 스크린으로 3D 그래픽이나 이미지를 보면서 슈트를 설계하고 수정 등의 작업과정이었다. 또한, N-스크린으로 누
한림학보
2012-03-3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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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피니언] [옴부즈맨] 학보이기에 할 수 있는 것
변명부터 하자면 나는 학보에 대해 평가할만한 사람이 아니다. 그러나 입학한 이후 지금까지 모든 학보를 읽어왔고 훗날 내 대학 시절을 기억할 수 있을 것 같아 따로 보관까지 해뒀다. 학보에 대해 평가를 내릴 수는 없지만, 이 정도라면 학보에 하고 싶은
한림학보
2012-03-3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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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오피니언] [사설] 발전하는 학생회를 만들기 위한 첫걸음
지난주는 학생회가 총장, 신입생 과대표를 만나 두 번의 간담회를 가졌다. 한림학보는 이 두 간담회에 직접 가서 어떻게 진행되고 또 어떤 문제가 오고 가는지를 살펴보고 참여한 사람들의 이야기를 들은 바 있다. 전체적으로 학생회의 준비가 미흡했고 의견이
한림학보
2012-03-3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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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피니언] [간이의견] “내가 친 최고의 장난, 내가 당한 최악의 장난”
“잊을 수 없는 그 맛”중국에도 위런지에(愚人节)라고 불리는 만우절이 있어요. 날짜도 한국과 같이 4월 1일이에요. 저는 수업시간에 친구한테 인생 최악의 장난을 당했어요. 친구가 과자 하나를 건넸는데, 원래는 버터가 들어가 있는 과자였어요
한림학보
2012-03-3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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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피니언] [한림원] 데낄라도 꼭 마셔봐야 해
멕시코에 갔다. 챙 넓은 모자, 사보텐, 데낄라, 사막과 뜨거운 태양. 내가 아는 멕시코는 생각해 보니 주로 할리우드 영화에서 본 파편적인 이미지가 고작이었다. 비행기에서 내릴 때까지도 멕시코의 모습은 잘 상상이 되지 않았다.도착지는 중부 멕시코에 있
한림학보
2012-03-2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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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오피니언] [독자기고] 부정에 반대하는 지성인의 딜레마
지난 2011년, 그리고 다가온 2012년도 역시 우리 대한민국은 경제규모로는 선진국이지만 시민의식은 여전히 개발도상국이다. 정치권에서는 각종 비리와 의혹들이 발생했고, 연예계는 품위 없는 행동, 표절 등 많은 사건으로 얼룩졌다. 사회적으로도 학교 폭
한림학보
2012-03-2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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