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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보도] ‘수강 신청 전쟁’… 복수전공 의무화로 극대화
2월 한림대학교의 소리 없는 전쟁, ‘수강 신청 전쟁’이 시작됐다. 우리 대학 학생들은 학기 초 수강 신청 기간이면 원하는 과목 수강을 위해 접속 속도가 빠른 PC방을 찾아간다. 수십 명의 학생들이 PC방에 한순간에 몰려왔다가 수강 신청 후 썰물처럼
김다솜 기자
2018-03-0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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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보도] 해외교환학생 선발 북남미·유럽 등 33개국 대상
해외 문화를 몸소 체험하고 학점도 취득할 수 있는 기회가 있다. 바로 교환학생 선발 프로그램이다.우리 대학에선 지난달 26일부터 9일까지 교환학생 선발을 진행하고 있다. 파견대학은 총 33개국 76개 대학으로 북미, 남미, 아시아, 유럽 등 전 세계
이진민 기자
2018-03-0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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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보도] “열심히 살았지만 결국 취준생”...역대급 실업난에 졸업생 ‘시름’
“막상 졸업하니까 갈 데는 없고 집에 있으려니 눈치만 보이네요. 아르바이트라도 구해야 하나 봐요.”지난달 21일 열린 졸업식을 끝으로 정든 교정을 떠난 A씨는 “4년 내내 나름대로 열심히 살았다. 대외활동도 했고 학점 관리도 소홀히 하지 않았다. 하지
전형주 편집장
2018-03-0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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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보도] 두리새로 서로하나, 공연 보러가자
공연이 이번 달 10일, 11일 이틀 간 우리 대학 일송아트홀에서 열린다.이번 공연은 평창 문화올림픽 인증사업의 일환이다. 국내 최초 장애인 무용수 집단, 케인 앤 무브먼트와 세계적인 무용아티스트들의 협연으로 무대를 꾸릴 예정이다. 장애인과 위기청소
김다솜 기자
2018-03-0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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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보도] 설레는 새 출발, 2018학년도 입학식
2018학년도 입학식이 지난달 28일 한림스포츠센터에서 열렸다.이날 행사는 김중수 총장을 비롯해 윤대원 이사장과 김용구 한림과학원장, 교무위원, 신편입생, 학부모 등이 참석한 가운데 ▲개식 ▲국민의례 ▲학사보고 ▲입학허가 선언 ▲신입생 선서 ▲식사 및
김다솜 기자
2018-03-0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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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획] “미투, 진정한 민주사회 위한 ‘을’들의 반란”
성폭력 피해 사실을 고백하는 미투(#MeToo·나도 당했다) 운동이 사회 전체를 강타하고 있다. 미투 운동은 법조계에서 시작해 문화예술계로 번지더니 대학가와 종교계 등 사실상 사회 전 분야를 휩쓸었다. 사회관계망서비스(SNS)에선 새로운 가해자들이 속
지동현 기자
2018-03-0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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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기획] 취업을 도와줄 맞춤형 수업들을 알아보자!
우리 대학이 취업지원센터와 교양기초대학에서 취업을 위한 맞춤형 수업들을 운영하고 있다. 교내 취업지원센터 홈페이지에는 학년별 추천 수업이 소개돼 있어 취업 수업에 익숙지 않은 학생들도 쉽게 정보를 얻을 수 있다. 학생 개인의 진로에 대한 정보 제공부터
이진민 기자
2018-03-0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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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제] 싱가포르, 다양한 문화가 공존하는 매력적인 도시
싱가포르는 다민족 다문화 국가다. 내가 싱가포르에 도착했던 첫날 싱가포르 지하철인 MRT를 타는 순간 그 사실을 정말 생생하게 느낄 수 있었다. 다양한 인종의 사람들과 그들이 말하는 다양한 언어를 직접 눈으로 보고 귀로 들을 수 있었기 때문이다. 한
한림학보
2018-03-0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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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국제] 돈도 벌고 해외여행도 하고!
워킹홀리데이는 국가 간 협정을 맺어 특별비자를 발급해 해외에서 여행 및 공부를 하며 부족한 경비를 취업을 통해 합법적으로 충당할 수 있는 제도다. 자유로운 청춘을 꿈꾸는 대학생이라면 누구나 한번 쯤은 생각해 본 워킹홀리데이. 누군가는 여행, 경제활동,
이진민 기자
2018-03-0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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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만평] 수강신청 터지고 내 멘탈도 터지고
매학기 우리가 치러야 하는 홍역이 있다. 수강신청이다. 올해 수강신청은 노후화된 수강신청 서버와 복수전공 의무화가 겹치며 이례적으로 수강변경 기간까지 서버가 다운되는 모습이 연출되기도 했다. 특히 졸업을 앞두고 있는 4학년에게 수강신청의 성패는 매우
전형주 편집장
2018-03-0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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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교양] 인류 최대의 곡물 먹거리인 밀
색에 3원소가 있듯이 인간의 문명에도 3원소가 있다. 의식주(衣食住) 이야기다. 특히, 의식주의 한가운데에 위치한 식(食)은 인류 역사에 있어 가장 중요한 요소로 자리해 왔다. 삼림 속에서 아무 것도 걸치지 않던 시절에도 먹거리는 생존을 위한 절대적인
한림학보
2018-03-0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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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피니언] 복수전공 필수화 첫 학기 수강 풍경에 대한 유감
바야흐로 복수전공 의무화가 실시되는 첫 학기가 열렸다. 우려와 비판이 적지 않은 가운데 결정된 이 제도가 조기에 안착할 수 있을지, 혼란이나 부작용은 없을지, 그리고 이 제도의 장점은 본부의 주장대로 잘 나타날지 등에 대해 관심이 쏠릴 수밖에 없었다.
한림학보
2018-03-0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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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피니언] 영화 ‘더 포스트’를 보고
“언론은 통치자가 아닌 국민을 섬겨야 한다.” “우리가 보도하지 않으면 우리가 지고, 국민이 지는 것입니다.”최근 개봉한 영화 ‘더 포스트(The Post)'에서 워싱턴포스트의 사주 캐서린 그레이엄과 편집국장 벤 브래들리 역으로 주연한 배우들의 대사다
한림학보
2018-03-0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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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오피니언] 용기 있는 결정에 한림학보도 #위드유
들불처럼 번지고 있는 성범죄 피해 고발 운동인 미투(#MeToo·나도 당했다) 움직임이 어느덧 한 달을 넘겼다. 피해자들의 증언은 하루가 멀다 하고 봇물처럼 쏟아져 나오고 있다. 피해를 당하지 않은 사람들은 이들의 목소리에 공감하며 위드유(#WithY
한림학보
2018-03-0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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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오피니언] 수강신청, 대학이 만든 ‘마이너스섬 게임’
매 학기 수강신청 때만 되면 우리 대학을 대표하는 온라인 커뮤니티에는 불편함을 토로하는 게시물이 급증한다. 그런데 올해는 미리 계획해놓은 전공과목에 신청하지 못하는 학생이 많아지면서 유독 불평불만이 많았다.원인은 명확하다. 복수전공을 의무화하면서 인기
한림학보
2018-03-0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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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문화] 방학에서 헤어나오지 못한 자, 강릉으로 떠나라
3월 첫째 주, 몸과 마음은 아직 방학 패턴에 익숙해져 있지만 다시 학업에 적응하기 위해 노력하는 시기다. 수업에 집중도 잘 안되고 지난 방학은 아쉬움만 가득하다, 개강을 앞두고 아직 방학의 단꿈에 젖어 헤어 나오지 못한 이들을 위해 ‘나를 위한 여행
변서하 기자
2018-03-0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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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문화] 맛으로 녹이는 강릉의 3월
한파의 기운이 남아있는 3월의 바다는 뜨끈한 국물이나 커피를 떠올리게 한다. 탁 트인 바다를 바라보며 따뜻한 국물을 마실 때의 쾌감은 이루 말할 수 없다. 강릉은 춘천에서 멀지 않으니 주말을 활용해 한파가 가기 전 한번쯤 가보길 권장한다. 소나무집 초
한림학보
2018-03-0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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