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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보도] 2017 학위수여식 “졸업생 1,577명, 모두가 주인공”
지난 22일 우리 대학 한림스포츠센터에서 2017 학위수여식이 열렸다. 눈발이 휘날리는 날씨 속에서도 정든 학교를 떠나는 졸업생들과 이들을 축하하기 위해 모인 사람들로 가득했다. 졸업생들은 색색의 꽃과 학위증을 든 채 삼삼오오 모여 기념사진을 찍는 등
김병모 선임기자
2017-02-2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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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보도] ‘횡령 논란’ 경영학과 전임 학생회장, 무기 정학 징계
학생회비를 횡령한 경영학과 전임 학생회장이 학생지도위원회로부터 무기정학, 봉사활동 100시간, 반성문 월 1회의 징계를 받았다. 횡령한 600여만원은 모두 변제했다.학회장의 횡령을 방조했다는 혐의를 받았던 경영학과 박원(경영ㆍ3년) 전임 부학생회장은
전형주 기자
2017-02-2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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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보도] 수강변경 및 편입생 수강신청 안내
2017학년도 1학기 수강변경 및 편입생 수강신청이 오는 3일 오후 5시까지 진행된다.수강변경 및 편입생 수강신청은 우리 대학 홈페이지 수강신청 사이트에서 가능하다. 졸업요구학점이 130학점인 학과의 경우 최저 12학점을 수강해야 하며, 135학점인
채민영 기자
2017-02-2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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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보도] 트래픽 초과, 접속 지연… 올해도 수강신청 ‘홍역’
대학생들이라면 누구나 겪는 2월 달의 홍역이 있다. 우리 대학 또한 ‘수강신청’이라는 홍역 때문에 이번 연도에도 많은 학생들이 한바탕 몸살을 앓았다. 지난 1월 16일부터 18일까지 사전수강신청이 진행됐으며, 실제 수강신청은 2월 6일부터 10일까지
김동운 부장기자
2017-02-2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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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보도] 학생생활관, 사생 의견 반영해 제도 개선
2017학년도부터 우리 대학 학생생활관(생활관)이 개선된다.개선사항은 크게 4가지로, 사생들의 주된 요구사항을 반영했다. 우선 입사 신청기간 선택의 폭이 넓어진다. 기존의 4개월, 6개월 신청에서 8개월, 12개월 신청이 추가된다. 8개월, 12개월
방선주 기자
2017-02-2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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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보도] “2차 국가장학금 신청, 지금하세요”
한국장학재단(재단)에서 신·편입생과 재입학생, 복학생을 대상으로 오는 9일까지 국가장학금 2차 신청을 받는다.장학금은 소득 8분위 이하인 대학생 중 직전학기 12학점 이상 이수, 백분위가 80점 이상인 자에 한해 차등 지급된다. 소득분위별 자세한 지원
방선주 기자
2017-02-2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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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보도] LH멘토 지원하세요
우리 대학 LH멘토링에서 내달 3일까지 LH멘토를 모집한다.LH멘토는 춘천 임대 아파트 거주 초ㆍ중학생들을 대상으로 1:1 학습을 지도하고 문화체험 및 놀이활동, 단체 야외 현장체험학습을 진행한다. LH멘토로 선정되면 LH공사 사장 명의의 봉사 수료증
전형주 기자
2017-02-2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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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보도] 공인영어시험 학점대체인증 제도 변경 시행
올해 1학기부터 공인영어시험 학점대체인증 제도가 변경된다. 기존의 경우 TOEIC 성적 등으로 학점대체를 할 수 있었으나 「고등교육법」제59조 제4항을 근거로 학점대체인증제도가 변경됐다. 이에 국가공인 민간자격인 TEPS 성적으로 영어발표와토론, 스크
김동영 부장기자
2017-02-2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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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기획] 그것이 알고싶다. 현장실습 지원금 과세 실시
2달여간의 방학이 끝이 났다. 방학 중 여행을 다니며 재충전의 시간을 가진 학생도, 아르바이트를 하며 등록금을 마련한 학생, 학원에 다니며 자기계발에 힘쓴 학생도 있을 것이다. 그뿐만 아니라 현장실습 프로그램에 참여해 현장 경험을 쌓은 학생도 있다.
김병모 선임기자
2017-02-2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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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기획] 과세 여부에 관한 명확한 가이드라인이 필요해
현장실습 지원금에 대해 세금을 부과하는 문제는 국세청과 교육부, 그리고 대학본부 등 관련된 부처의 명확한 가이드라인이 필요한 부분이다.실질적으로 법적인 부분이 규정돼있다 하더라도 실제 현장에서 느끼는 부분과는 괴리감이 분명히 있다. 청년들의 취업난은
김병모 선임기자
2017-02-2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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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기획] ‘너의 이름은.’이 한국 사회에 가져온 돌풍, 그리고 ‘혼모노’
2017년 영화계에 누구도 예상하지 못했던 혜성이 떨어졌다. 신카이 마코토(新海 誠) 감독의 ‘너의 이름은.’이라는 애니메이션이 지난 1월 4일 국내 최초 개봉된 이후 현재 누적관객 360만명을 돌파했다.'너의 이름은.’은 한국에서 큰 주목을 받았지만
김동운 부장기자
2017-02-2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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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기획] ‘너의 이름은.’ 더 즐겁게 즐기려면?
‘너의 이름은.’이 한국에서 유래 없는 대성공을 거둔 뒤, 다양한 미디어 믹스들이 상품화돼 발매되고 있다. 한국에서는 1월 4일 개봉 이후 360만 관객을 넘겨 오는 3월 초면 전국 극장가에서 길었던 돌풍을 끝낼 예정이다. 디즈니, 픽사, 지브리급의
김동운 부장기자
2017-02-2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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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학술] 교수 중심 지식 전달에서 학생중심 역량 배양으로-최영재 사무처장
"입학 때 학생들의 수능 등급은 중요하지 않다. 졸업할 때는 1등 역량을 가질 수 있도록 하는 게 목표"우리 대학이 지난 해 비전선포식을 통해 ‘선진인재를 양성하는 글로벌 일류 대학’이라는 목표를 내걸고, 2017학년도 많은 변화를 예고하고 있다. 융
한림학보
2017-02-2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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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교양] 우공이산(愚公移山), 성실함의 파괴력
이번 고사성어는 ‘어리석인 사람이 산을 옮긴다’는 뜻의 ‘우공이산(愚公移山)’이다. 북산에 사는 아흔 살 가까운 노인 ‘우공(愚公)’이 사방 둘레가 7백리나 되고 높이가 만 길이나 되는 큰 산들인 ‘태항산(太行山)’, ‘왕옥산(王屋山)’을 옮긴 일화를
한림학보
2017-02-2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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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피니언] 독서토론이 만발하는 캠퍼스를 기대하며
서울 춘천 간 전철 안. 아직 산봉우리에는 잔설이 희끗희끗 보이지만 창밖의 앙상한 나뭇가지에서는 어느덧 파릇파릇 새싹이 봄소식을 전해준다. 지난 10년 간 학기가 시작되면 한 번도 빠짐없이 일주일에 한 번씩 오고간 경춘가도의 아름다움은 오늘도 여전하다
한림학보
2017-02-2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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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피니언] 글쓰기의 낭만
어느새 개강이 눈앞까지 다가왔다. 겨울은 아직 방학을 보내는 학생들 머리 위로 새하얀 눈을 줄곧 떨구고 있지만, 달력은 빠르게 3월로 넘어가고 있다.봄! 봄은 항상 시작과 새로움을 알려주는 계절이다. 봄이 오면 지난해 떨어져 바스락거리는 낙엽들도, 아
한림학보
2017-02-2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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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오피니언] 현장실습 지원금 과세 부처 간 협의 우선돼야
일 년에 두 번. 가장 더울 때와 가장 추울 때, 장기간 쉬며 피로를 덜어내는 ‘방학.’ 하지만 대학생들에게 방학은 더 이상 휴식이 아니다. 대부분의 학생들은 최악의 취업난 속 어학 공부를 하거나 해외 연수를 떠나고 인턴 및 아르바이트로 경력을 쌓느라
한림학보
2017-02-2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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