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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보도] 올해 학생회비 납부자만 학생회 복지 혜택 받는다
올해부터 총학생회가 복지 서비스를 학생회비 납부자에 한해 제한적으로 운영할 예정이다. 이를 두고 학생들 사이에선 팽팽한 설전이 벌어지고 있다. 총학생회는 보조배터리 대여, 명절 귀향 버스 대절, 간식마차 등의 복지 서비스를 제공하고 있다. 총학생회 첫
전형주 편집장
2018-03-1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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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보도] 한림대 설립자 故 일송 윤덕선 박사 22주기 추도식 열려
우리 대학을 설립하고 성장시킨 故 일송 윤덕선 박사의 추도식이 지난 9일 열렸다.올해 22주기를 맞이한 추도식은 이날 오전 11시부터 공학관 앞에 있는 일송 윤덕선 박사 동상 앞에서 열렸다. 행사에는 윤덕선 박사의 가족을 비롯해 김중수 총장, 보직교수
이진민 기자
2018-03-1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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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보도] 기자들만 특혜?…한림학보 캡스톤 수업 신설 배경은
개강 직전 급작스레 개설된 한림학보제작캡스톤디자인 수업을 두고 일각에서는 한림학보 기자들에 대한 특혜가 아니냐는 비판이 나왔다. 학보 기자들이 업무를 하면서 학점까지 손쉽게 챙긴다는 주장이다. 반면 교무처는 한림학보와 한림방송(HLBS)을 묶는 미디어
지동현 기자
2018-03-1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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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보도] 글로벌협력대학원, 개원 후 첫 신입생 맞아
기자, 수사관, 연구원 등 현업에 종사하고 있는 직장인들이 6일 우리 대학 글로벌협력대학원에 입학했다. 글로벌협력대학원은 지난해 9월 개원해 올해 첫 신입생을 맞는 것이다.입학식은 산학협력관에서 개최됐다. 행사에는 김중수 총장과 양기웅 글로벌협력대학원
이진민 기자
2018-03-1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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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보도] 교내 근로학생 개인정보 누설 의혹
교내 기관 근로학생이 업무 중 알게 된 개인정보를 누설했다는 의혹이 제기됐다. 해당 학생은 그런 사실이 없다고 부인했지만 기록물 파기, 우편 정리 등의 과교내 기관 근로학생이 업무 중 알게 된 개인정보를 누설했다는 의혹이 제기됐다. 해당 학생은 그런
지동현 기자
2018-03-1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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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보도] “조심, 또 조심”···안전사고 걱정 없던 MT
우리 대학은 9일부터 2박 3일간 연합 MT를 다녀왔다. 연합 MT는 새 학기를 맞아 신·재학생이 함께 떠나는 첫 행사로 안전을 특히 강조해 기획됐다.교육부는 2014년에 있었던 부산외대 사고 이후 ‘대학생 집단연수 운영 안전 확보 매뉴얼(안전 매뉴얼
김다솜 부장기자
2018-03-1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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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보도] 새롭게 시작하는 중앙 동아리
학업에서 벗어나 동아리에 가입해 자유롭게 경험하고 활동하는 건 신입생들이 꿈꾼 ‘캠퍼스 라이프’의 한 모습일 것이다. 신입생들의 기대에 발 맞춰 우리 대학 일송기념도서관 앞에서는 중앙동아리를 소개하는 ‘동아리 페어’가 12일부터 16일까지 5일간 진행
변서하 기자
2018-03-1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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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제] 대학생들만의 특권, 교환학생
2016년 6월, 약 한 달간 학과에서 진행하는 프로그램을 통해 중국 베이징 ‘798예술거리’의 인턴을 다녀왔다. ‘LIVE TANK’라는 회사였는데 한국에 있는 3D체험관을 중심으로 K-POP무대도 제공하는 곳이다. 중국인들과 함께 무대를 기획하는
한림학보
2018-03-1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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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국제] 해외여행도 하고, 일도 하고
호기심과 도전정신은 청춘의 특권이라고 한다. 쉽게 모든 것을 내던지고 도전할 수 있는 담력은 젊음 특유의 것이기 때문이다. 이 같은 청춘을 더 청춘답게 만들어주는 제도가 있다. 바로 워킹홀리데이다. 이주 한림학보는 여행 분야에 대해 더 자세히 찾아봤다
이진민 기자
2018-03-1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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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만평] 춘천이 ‘교육의 도시’가 된 ‘웃픈’ 사연
우리 대학이 자리한 춘천이 ‘교육의 도시’라는 얘기는 대부분 생소해 할 것이다. 단순히 “주변에 놀 거리가 많지 않은 도시” “항상 도로가 공사 중이라 통행에 어려움이 있는 도시”라는 오명만 들었을 뿐이다.대학 생활의 설렌 꿈을 안고 새로 입학한 신입
전형주 편집장
2018-03-1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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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교양] 서양사에서 밀 공급 실패는 제국 붕괴 알리던 서막
지난 시간엔 중동을 중심으로 서양 사회에 처음으로 도입된 밀에 대한 이야기로 물꼬를 터 보았다. 이번에는 인류의 문명이 본격적으로 시작된 기원 전 1000년 경 이후의 서양사를 중심으로 밀에 대한 인문학 오디세이를 떠나보기로 하자.인터넷을 뒤지다 보니
한림학보
2018-03-1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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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피니언] 봄을 누리지 못하는 안타까움에 대한 넋두리
유난히 추웠던 겨울이 지나가고 따스한 바람과 함께 새 학기가 시작되었다. 조용하던 캠퍼스도 오랜만에 만난 학생들의 수다로 활기를 되찾았다. 하지만 마냥 즐거운 분위기는 아닌 듯하다. “예년에 비해 줄어든 개설강좌로 듣고 싶은 강의를 못 듣는다. 특히
한림학보
2018-03-1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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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피니언] 봄, 그리고 다시 봄
이른 아침부터 차가운 비가 내려 발걸음이 추적거려도, 봄에 내리는 비는 숨길 수 없는 온기를 지니고 있다. 그리고 그런 봄비처럼 숨길 수 없는 온기를 머금은 신입생 학우들로 인해 교정에도 다시금 봄이 찾아왔음을 실감하게 된다. 사람들로 붐비는 캠퍼스
한림학보
2018-03-1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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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오피니언] 각종 사고 원인은 ‘술’… 규제가 답
우리 대학 각 단과대학에선 9일부터 11일까지 3일간 MT를 다녀왔다. 학내 담당부서에서 각종 안전사고와 성폭력에 철저하게 대비했기 때문에 다행히 무탈하게 진행될 수 있었다.MT가 추진되기까지 우려됐던 사안은 많았다. 오리엔테이션이 사라지면서 MT는
한림학보
2018-03-1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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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오피니언] 학생회비 미납 문제, 학생회가 자성해야
총학생회가 올해부터 복지 서비스를 학생회비 납부자에 한해 제공한다. 해마다 납부자가 줄어들면서 복지 서비스가 질적으로 떨어지고 있어 내린 결정이다. 총학생회는 복지 서비스의 혜택 대상을 줄인다는 발표에 앞서 설문조사까지 실시하며 이 같은 결정의 당위를
한림학보
2018-03-1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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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문화] 일상의 쉼표가 되는 여행지, 전주
요즘같이 햇살 따뜻하고 바람 적당히 부는 날이면 누구나 놀러 가고 싶어진다. 하지만 개강 후 바쁜 일상 속 어딘가를 놀러 가는 자체가 부담이 되기도 한다. 바쁜 현실에서 벗어나 한국의 대표 슬로시티(Slow City)가 있는 ‘전주’에서 여유를 느껴보
변서하 기자
2018-03-1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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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문화] 전통과 현대의 조화
전통과 현대의 맛이 공존하는 전주. 이제 전주를 한식으로만 기억하지 말자. 본연의 맛, 그 안에 숨은 개운함으로 나타나는 맛의 향연. 그리고 그 뒤에 숨어있는 고소하고 짭조름한 현대의 맛. “전주는 한식이지”라는 편견은 내려놓고, 호기심을 안은 채 떠
한림학보
2018-03-1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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