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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보도] 강의 절도 피해 학생들, 원하는 강좌 듣게 돼
타 학우의 강의를 절도한 뒤 판매해 논란을 일으켰던 전 인문대 학생회 임원 황모군이 지난 23일 열린 징계위원회에서 무기정학 및 봉사활동 100시간 처분을 받았다.5명의 교수가 참석한 징계위원회에서 이같은 중징계가 내려진 것은 타인의 개인정보를 도용해
방선주 기자
2017-03-2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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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보도] 우리 대학, ‘THE 아시아대학평가’ 최초 랭크돼
우리 대학이 영국의 고등교육평가기관인 THE(Times Higher Education)가 발표한 2017년 아시아대학평가에서 최초로 순위에 등재됐다. THE 발표자료에 따르면 우리 대학은 아시아 순위 251위에 올랐으며, 우리 대학이 평가 순위에 이름
김동운 부장기자
2017-03-2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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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보도] 일송기념도서관, 전자정보박람회 개최
2017 전자정보박람회(박람회)가 29일 우리 대학 일송기념도서관(도서관)에서 열린다. 박람회는 도서관 홈페이지에서 이용할 수 있는 각종 전자자료 안내 및 사용방법 소개를 목적으로 개최된다.박람회는 도서관 4층 로비에서 오전 10시부터 오후 4시까지
전형주 기자
2017-03-2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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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보도] 예결산위원회 명문화 등 3가지 학생회칙 개정돼
2017학년도 제1차 전체학생대표자회의(전학대회)가 지난 23일 오후 7시 학생복지관 중강당에서 열렸다.총학생회 총괄국장 박진성(컴퓨터공학ㆍ3년) 씨의 사회로 진행된 이번 전학대회에서는 학생회칙 개정과 관련된 안건이 의결에 부쳐졌다. 제시된 안건은 기
김병모 선임기자
2017-03-2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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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보도] 유학생들과 K-POP 공연을 즐기자, ‘Hashtag’!
제32대 총학생회 ‘RE:FLY’에서 외국인 학우 교류프로그램 ‘Hashtag’(해시태그) 참가자를 오는 31일 오후 6시까지 모집한다. 해시태그는 외국인 학생들과 한국인 학생들이 함께 모여 어울릴 수 있도록 K-pop 공연을 기획, 실시하는 프로그램
김동운 부장기자
2017-03-2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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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보도] 한림의 얼굴, 홍보대사 ‘한아’ 모집
대외홍보팀에서 오는 31일까지 우리 대학 홍보대사 ‘한아’ 19기를 모집한다.‘한아’는 한림의 맑고 아름다운 홍보대사라는 의미로 학교 이미지 광고 모델, 각종 행사 방문객 안내 등 학교를 대표하는 대내외 활동을 담당한다. 지원자격은 4학기 이상 활동할
김병모 선임기자
2017-03-2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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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보도] 건강체력증진 측정 시스템 운영
한림스포츠센터에서 6월 9일까지 재학생을 대상으로 건강체력증진 측정 시스템을 운영한다. 건강체력증진 측정 시스템은 우리 대학 재학생들의 체력 향상과 건강관리를 위한 비교과 프로그램이다. 이는 건강한 한림인 양성이라는 교육적 목표 아래 추진되고 있는 자
김동영 부장기자
2017-03-2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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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보도] 워시번 대학과 교류 확대 논의
우리 대학이 지난 2013년도부터 교류해 온 미국 소재의 워시번대학교와 교류 확대를 논의했다. 지난 21일, 워시번대학교의 제리 팔리 총장과 그의 일행이 우리 대학을 방문해 김중수 총장과 향후 교류 확대에 대해 논의했다.두 총장은 현재 이뤄지고 있는
채민영 기자
2017-03-2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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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보도] ‘편하게’ 듣는 가상대학에 수강 몰리며 강의매매 등 부작용 잇따라
우리 대학은 한국대학가상교육연합(KCU 컨소시엄)과의 교류를 통해 학우들에게 가상대학 강의를 제공하고 있다. KCU 컨소시엄은 국내 80여개 대학이 회원교로 참여하는 국내 최대 규모의 원격교육기구이다. 가상대학 강의는 때와 장소를 가리지 않고 수강할
전형주 기자
2017-03-2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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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보도] 강의매매, 학생들 의식개선 노력도 수반돼야
한 학생이 남의 개인정보를 도둑질한 것까지 모자라 훔친 강의를 팔아넘겼다. 그동안 공론화 되지 않았을 뿐 해묵은 골칫거리였던 ‘강의매매’가 수면 위로 떠올랐다.특정 강의를 사고파는 행태인 강의매매는 매년 대학가에서 흔히 일어난다. 우리 대학 커뮤니티인
방선주 기자
2017-03-2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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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시사] 진실의 이름을 빌린 악의(惡意)의 꽃, ‘페이크 뉴스’
‘박근혜-최순실게이트’로 인해 한반도가 한바탕 뒤집힌 뒤, 검증되지 않은 정보들이 무더기로 쏟아졌다. 어떤 정보는 ‘카더라’ 정도로 그치곤 했지만, 언론의 이름을 빌려 각종 루머를 진실처럼 꾸며내는 교묘한 거짓말들이 있다. 바로 ‘페이크 뉴스’(Fak
김동운 부장기자
2017-03-2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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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시사] 뉴스 출처 등 확인하는 자세 가져야
이처럼 페이크 뉴스는 대중들 일상 속에 녹아들어 진실을 위협하고 있다. 이는 현재 우리나라 정국과 맞물려 시민들 간 갈등을 증폭시키고 있기 때문에 반드시 배격돼야 할 목표가 된지 오래다. 특히 ‘노컷 일베’, ‘프리덤 뉴스’ 등의 제호로 신문을 제작하
김동운 부장기자
2017-03-2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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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터뷰] “학생과 지역주민들, 학습과 휴식의 공간”
우리 대학에서 가장 좋은 시설을 꼽으라면 단연 일송기념도서관(도서관)일 것이다. 훌륭한 건축물인 것은 물론, 그에 걸맞게 많은 장서를 보유하고 있다. 학생들은 도서관에서 책을 읽거나 공부를 하고, 때로는 만화책이나 영화를 보며 휴식을 취하기도 한다.
진채림 편집장
2017-03-2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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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교양] 삼인성호(三人成虎), 거짓소문에 대처하는 우리의 자세
이번 고사성어는 ‘세 사람만 있으면 없는 호랑이도 만들어낸다’는 뜻을 가진 ‘삼인성호(三人成虎)’이다. 『전국책(戰國策)』 「위책(魏策)」에 실려 있는 원문을 소개하고 있는데, 위나라 임금인 혜왕(惠王)과 그의 신하 방총(龐葱)의 이야기가
한림학보
2017-03-2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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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피니언] 유배지에서 부르는 쓸쓸한 노래
유배지는 쓸쓸하다. 타의에 의해 고향과 가족, 삶의 터전을 떠나 갇힌 공간에서 생활해야 하는 유배인(流配人)은 고통스럽다. 더구나 유배지가, 너무나 아름답고 이국적이기까지 한 곳이라면, 유배 생활은 그 풍광만큼이나 더욱 쓸쓸하다. 그래서 유배지에서 창
한림학보
2017-03-2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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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피니언] 한림의 구성원과 기자, 그 딜레마 속에서
지난 주 우리 대학을 떠들썩하게 만든 사건이 발생했다. 학생회 임원이 다른 학우의 개인정보를 무단으로 도용해 강의를 철회하고 심지어 학교 커뮤니티를 통해 판매하기도 했다. 결국 그 학생은 덜미를 잡혀 무기정학과 봉사시간 100시간의 징계를 받게됐다.전
김병모 선임기자
2017-03-2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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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오피니언] 예결산위원회 명문화 투명한 예결산의 발판으로
지난 23일 열린 전학대회에서 학생회칙 개정에 관한 안건이 나왔다.학칙 개정의 주요 골자는 예결산이다. 예결산위원회를 학칙에 명문화해 정식 학생자치기구로서의 역할을 수행할 수 있도록 힘을 실어줬다. 항상 논란이 돼왔던 자율비도 폐지 후 학생회유지비로
한림학보
2017-03-2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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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문화] 부정적인 그대, 자존감을 살려라!
‘헬조선.’ 최근 청년들 사이에서 우리 사회의 부조리한 모습을 ‘지옥’에 비유해 부르는 신조어이다. 최악의 취업난, 끊임없는 경쟁 사회 속에서 대학생들은 미래에 대해 희망보다는 불안감을 떠올리며 살아간다. 이런 불안감 때문에 대학생들의 자존감은 낮아지
진채림 편집장
2017-03-2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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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뉴스] BOOK 클리닉
미움받을 용기 고가 후미타케, 기시미 이치로인플루엔셜 / 2014. 11. 17자존감이란 스스로를 존중하고 사랑하는 마음이다. 관계에 상처받아 자존감이 땅 끝까지 떨어져 있는 사람이라면 이 책을 한 번쯤 읽어봤으면 한다. 이 책은 플라톤의 저서 『대화
한림학보
2017-03-2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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