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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취업진로] 하고 싶은 일 vs 해야 하는 일
내가 현장실습에서 얻고자 한 것은 단 하나였다. 바로 실무를 경험해보는 것. 조금 더 세부적으로는 실무에서 마케팅이 어떤 방식으로 이루어지는지 경험해보고 싶었다. 그래서 공연장 서비스 지원과 예술단 마케팅 지원 업무를 하는 춘천시문화재단에서 현장실습을
한림학보
2018-09-0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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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취업진로] [영화로 보는 한 주의 외국어 회화] ‘첨밀밀’
새학기가 시작하는 지금과 어울리는 문장이 있다. 바로 1997년 개봉한 영화 ‘첨밀밀’의 대사다. “인연이 있다면, 천리 멀리 떨어져 있어도 만나지만 인연이 없다면, 얼굴을 마주하고 살지라도 만나지 못하리라”는 대사다. 만남과 헤어짐, 재회를 이처럼
한림학보
2018-09-0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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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피니언] 4차산업혁명과 소프트웨어
세계에서 가장 많은 피자를 파는 집은? 정답은 도미노피자다. 도미노피자는 2017년 매출 13조를 기록하며 세계 최대의 피자 체인 업체가 되었다. 2009년 최악의 피자라는 혹평을 받았던 도미노피자에겐 무슨 일이 있었을까? 도미노 본사는 직원이 800
한림학보
2018-09-0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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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피니언] [독자 기고] 환자와 사이좋은 사회사업팀, 한림성심병원 안의 사회복지사들
여름 방학, 취업 프로그램의 일환으로 하계 인턴을 신청해야 했다. 춘천의 인턴 장소는 다른 학생들이 지원이 많아 확실히 합격할 수 있는 지원자가 적은 공고를 찾았다. 그중 관심 가는 공고가 하나 있었다. 한림대학교병원 사회사업팀, 처음 들어보는 부서명
한림학보
2018-09-0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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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오피니언] [사설] 학생은 안중에도 없었던 국가장학금 논란
사전 공지 없이 우리 대학 학생들이 국가장학금을 못 받거나 금액이 대폭 축소돼 받게 됐다. 한국장학재단은 일방적으로 지원금 축소를 통보하고 학교 측은 학생들에게 밀접한 사안임에도 곧바로 공지하지 않았다. 독단적으로 일처리를 한 재단과 사태의 심각성을
한림학보
2018-09-0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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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오피니언] [사설] 청년 일자리 근본 해결책 필요하다
청년들의 일자리가 사라졌다. 진보와 보수를 막론하고 정권마다 청년일자리 정책을 최우선 국정과제로 내세워 천문학적 예산을 쏟아 붓고 있지만 취업난에 발목 잡힌 청년들의 한숨은 여전하다. 정부는 지난달 28일 내년도 예산을 올해보다 9.7% 늘어난 470
한림학보
2018-09-0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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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문화] Hot Item Factory : ① 마리몬드
마리몬드는 나비를 뜻하는 라틴어 마리포사(Maripiosa)와 새 생명과 부활의 메시지를 담은 그림, 고흐의 ‘꽃 피는 아몬드 나무(Almond)’가 만나 탄생한 합성어이다. 마리몬드는 꽃의 이야기를 널리 전하는 나비처럼, 존귀함의 이야기를 멈추지 않
한림학보
2018-09-0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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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만평] [만평] 선거엔딩
13일 우리 도정과 시정, 교육을 책임질 지도자가 선출된다. 전국 곳곳에선 표심을 잡기 위해 선거 막판까지 고군분투하는 후보자들 모습을 쉽게 볼 수 있다. 유세하는 소리가 거리를 꽉 메울 정도다. 문제는 이 가운데서 정책에 대해 어필하는 후보는 쉽게
한림학보
2018-06-0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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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제] 중국 속에 이국적인 도시 하문
14억이라는 숫자로 세계 1위 인구를 자랑하는 중국, 그 중에서도 오늘 소개할 도시는 하문이다. 하문은 중국어로는 ‘샤먼’이라 불리며 구룡강 하구에 있는 매력적인 해양도시이자 해상의 낙원으로 알려져 있다. 하문은 중국이지만 중국답지 않게 서양식 건물들
한림학보
2018-06-0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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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피니언] [옴부즈맨] 텔레비전 영상, 이성적인 눈으로 보아야
‘미디어는 메시지다.’ 세계적인 미디어 이론가 마셜 맥루한(Marshall McLuhan)이 50여년 전 『미디어의 이해』라는 저서를 통해 피력한 이 말은 메시지를 전하는 미디어의 역할이 얼마나 중요한지를 상징적으로 표현한 것이다. 각종 미디어 중에서
한림학보
2018-06-0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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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피니언] [사설] 지방선거, 소중한 권리 현명하게 행사하자
향후 4년간 일할 지역 일꾼들을 선택하는 ‘제7회 전국동시지방선거’가 13일 시작된다. 지방선거는 지역 살림과 교육을 맡을 일꾼을 뽑는다는 점에서 실생활과 아주 밀접하다. 이번 지방선거는 17개 시도의 광역단체장과 교육감, 824명의 광역의원, 226
한림학보
2018-06-0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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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피니언] [사설] 반환점 돈 총학생회, 소통·전략 되돌아봐야
제2차 전체학생대표자회의(전학대회)가 4일 열렸다. 이날 전학대회에서는 1차 학생회비 예결산 공고와 학생회칙 개정안 발표, 투표 및 개표가 진행됐다. 학생을 대표하는 이들이 모여 우리 대학 8천명의 학생과 밀접한 사안들을 다루는 중요한 자리인 만큼 교
한림학보
2018-06-0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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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문화] 식지 않은 열기, 평창의 맛에 담기다
청정 자연의 품에서 봄의 운치를 만끽할 수 있는 강원도 평창. 2018 동계올림픽으로 뜨겁게 달궈진 평창의 열기가 맛집에 여전히 녹아있다. 이번에 소개할 집은 ‘육칼밥 산아래’, ‘동해루’, ‘다키닥팜’이다. 육칼밥 산아래오대산 산채마을에 위치한 ‘육
한림학보
2018-06-0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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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만평] [만평] 최저임금을 바라보는 시선들
집권여당, 그리고 제1 야당까지. 거대 양당이 최저임금법 개정안을 통과시켰다. 한쪽은 대통령 공약을, 다른 한 쪽은 정치적 이데올로기를 최우선의 목표로 삼아 움직인 것이다. 양측의 이해가 맞아떨어지는 일에 대해선 이토록 일사천리다. 국민은 이 가운데서
한림학보
2018-06-0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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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제] [교환학생 후기⑩] 내게 남은 큰 ‘자산’, 대만에 가다
잊지 못할 교환학생 생활을 다시 글로 적으며 추억할 수 있게 되어 영광이다. 잠시나마 그때로 돌아가서 내가 경험했던 그 시간 속의 이야기를 전해보고자 한다.대학 입학 전 희망에 부풀어 버킷리스트를 작성하던 때가 생각난다. 교환학생은 내 버킷리스트 중
한림학보
2018-06-0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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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제] 젊은 여행가들의 나라, 대만
아시아의 대륙 문화와 태평양의 해양 문화가 교차하는 국가 대만. 오늘 소개할 도시는 대만의 수도이자 중국과 일본의 문화가 어우러진 타이베이다. 세계적 애니메이션 거장 미야자키 하야오의 작품 ‘센과 치히로의 행방불명’의 배경으로도 유명하다. 대만을 대표
한림학보
2018-06-0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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