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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피니언] [한림원] 사회 진출을 앞둔 한림인에게
봄기운이 올라온 캠퍼스의 여기저기에 생명의 내음이 가득하다. 그러나 초유의 판데믹 상황 속에서 한림인들의 마음은 그리 가볍지만은 않은 듯 보인다. 특히 어려운 시기에 사회 진출을 앞둔 고학년 학생들의 고민이 더욱 깊을 것 같다. 필자도 학부 4학년에
한림학보
2021-03-2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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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오피니언] [사설] 아동학대 뿌리 뽑을 대책 마련 필요
2020년과 2021년 모두 입에 담기 어려운 아동학대 사건이 발생했다. 아동학대는 아동을 신체적, 성적, 심리적으로 학대하거나 돌보지 않고 방치하는 것이다.지난해에는 양모의 학대로 정인이가 사망했고 올해에는 부모의 방치로 보람이가 숨졌다. 정부가 아
한림학보
2021-03-2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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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오피니언] [사설] ‘확진’돼도 괜찮은 사회를 바란다
우리 대학 구성원 중 코로나 확진자가 발생했다. 같은 대면 수업을 수강한 구성원, 같은 공간을 오간 학우들이 있었지만 추가 확진자는 없다. 마스크 착용과 거리두기 같은 방역수칙을 철저히 준수한 학생들 덕분이다.우리 대학의 꾸준한 노력도 빛을 발했다.
한림학보
2021-03-2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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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문화] [문화] 자라나는 어린이를 위해 준비한 문화 Best Pick!
강수민기자 PICK!꼴등 친구들의 아름다운 우정 이야기, 도라에몽만년 꼴등에 지각이 일상인 진구는 뭘 해도 안되는 캐릭터다. 그런 진구를 옆에서 끔찍이도 챙기는 절친이 있으니, 그 이름은 도라에몽! 만능 주머니에서 진구에게 필요한 도구를 끊임없이 찾아
한림학보
2021-03-2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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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시사] [시사상식] 신문에서 보는 시사상식
프로포폴마취제로 쓰이는 전문의약품이다. 적정량을 투여해도 환각 증상과 발열, 두통 등 여러 가지 부작용이 생길 수 있다. 또한, 과다 투여할 경우에는 일시적인 호흡이 마비돼 사망에 이를 수도 있다. 따라서 사용과 관리에 각별한 주의가 필요하다.환각증상
한림학보
2021-03-1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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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피니언] [한림원] 장춘익 선생님을 추모하며
선생님은 1960년 5월 20일 나시고 2021년 2월 5일 떠나셨다. 부모님께서 호적에 1년 늦게 올리셨다고 말씀하셨으니 생년은 행정상의 기록일 뿐이다. 92년 9월 부임하셔서 28년 6개월을 철학과에서 봉직하셨다. 1990년대 우리 학교의 인문사회
한림학보
2021-03-1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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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오피니언] [사설] LH직원 토지 투기, 엄벌해야
지난 2일 민변과 참여연대의 고발을 기점으로 LH 직원들의 토지 투기 논란이 불거졌다. LH 직원의 토지투기는 정부가 광명ㆍ시흥 신도시 주택 공급 계획 발표를 앞두고 이뤄졌다.이는 국가 및 지방공공단체의 자본으로 움직이는 공기업에서 벌어져서는 안 되는
한림학보
2021-03-1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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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오피니언] [사설] ‘지방대 위기’ 속 다양한 정책 필요
지방 대학들의 위기가 현실화되고 있다. 2021년 전국 4년제 대학에서는 총 2만6천129명의 학생을 추가모집 했다. 이는 2005년 이후 16년 만에 최대 규모다. 더 심각한 문제는 추가모집 대부분이 비수도권에서 이뤄졌다는 점이다. 지방 대학은 생존
한림학보
2021-03-1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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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문화] [문화] 아파하는 지구를 위해 준비한 문화 Best Pick!
김선민 기자 PICK!지금은 텀블러를 사랑할 때, Run On은 사랑을 향해 ‘Run On’하는 로맨스 드라마다. 이 드라마는 저마다 속도로 일에 치이며 살아가는 사람들을 통해 다름의 가치를 얘기한다. 극중에서 환경을 생각하는 단아의 모습이 유독 눈에
한림학보
2021-03-1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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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보도] [시사상식] 신문에서 보는 시사상식
코로나바이러스감염증-19 백신2020년 전 세계로 확산되며 팬데믹으로 이어진 코로나바이러스감염증-19 예방을 위해 개발된 백신을 말한다. 현재 아스트라제네카(영국), 화이자(미국·독일), 얀센(미국), 모더나(미국), 노바벡스(미국) 등이 개발돼 접종
한림학보
2021-03-0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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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피니언] [한림원] 최근 불어닥친 대변혁의 중심이 될 준비가 되었는가?
먼저 우리 학생들은 2020년을 어떻게 보냈는지 질문하고 싶다. 작년 한해는 바이러스라는 생명체가 우리 인류에게 자신의 존재를 확실하게 각인시키고 우리 사회에 많은 변화를 강제로 시작하게 한 한해였다고 말할 수 있다. 이로 인해서 우리 주변과 사회는
한림학보
2021-03-0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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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오피니언] [사설] 성소수자 혐오로 얼룩진 한국사회 이제라도 남은 과제 해결해야
한달 사이 성소수자 3명이 싸늘한 주검으로 발견됐다. 이들은 누구보다 평범한 삶을 누리고 싶어 했으나 혐오와 미움의 대상이 되고 말았다. 다들 각자의 자리에서 최선을 다해 투쟁했지만 결국 생을 마감했다. 성소수자라는 이유로 가해지는 혐오와 차별이 얼마
한림학보
2021-03-0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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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오피니언] [사설] 교직원의 외침에 대학이 응답할 차례
지난달 25일 전국민주노동조합총연맹산하 전국대학노동조합 우리 대학 지부(노조)가 공식 출범했다. 개교 39주년 만에 교직원을 위한, 교직원에 의한 노조가 설립된 것이다. 늦은 출발이지만 교직원들의 결집된 힘이 옳은 방향으로 이끌어 주리라 믿는다.신성열
한림학보
2021-03-0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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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시사] [시사상식] 신문에서 보는 시사상식
1. 클럽하우스채팅 없이 음성으로 소통하는 소셜미디어 서비스다. 지난해 3월 미국 실리콘밸리의 개발자 폴 데이비슨과 로언 세스가 개발했다. 보통 SNS는 이용자가 가입을 한 후 친구를 추가해 사용하는데 클럽하우스는 기존 가입자로부터 초대를 받은 사람만
한림학보
2021-02-2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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