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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피니언] 토익의 목적 전도에서 벗어나야 한다
취업의 필수 스펙이 된지 오래인 토익이 이제는 대학생들의 졸업에도 걸림돌이 되고 있다. 일정 수치의 영어점수를 획득하지 못한 자들은 학사모를 쓸 수 없게 되는 ‘영어졸업인증제’가 학생들의 발목을 잡고 있는 것이다. 우리 대학은 2013년부터 본격적으로
한림학보   2015-11-07
[오피니언] 나그네의 삶, 떠돌이의 시
한국의 한시 작가 중 일반인들에게 가장 많이 알려진 사람은 누구일까? 사람마다 몇 명이 머리에 떠오를 수 있다. 하지만 김삿갓을 꼽는 사람이 가장 많을 것 같다. 더구나 그냥 시인이 아니고 ‘방랑시인’또는 ‘떠돌이시인’이라고 하면 누구나 김삿갓을 염두
한림학보   2015-10-31
[오피니언] 골라먹는 역사
요즘 뉴스, 길거리, 학교 등 곳곳에서 쉽게 한국사 교과서 국정화 문제를 접할 수 있다. 지난달 12일 정부는 한국사 교과서 국정화를 행정 예고했다. 정부가 집필진을 조직하고, 정부의 손아귀 안에서 입맛대로 만들어지는 한국사 교과서를 현재 역사를 배우
한림학보   2015-10-31
[오피니언] 학내 사업, 선순환 위한 박수가 필요하다
우리 대학은 매학기 학생들의 능력 향상을 목표로 둔 많은 프로그램들을 실시하고 있다. 그동안 우리 대학은 다양한 국비 사업에 선정돼 지원금을 받아왔고 2010년 처음 선정된 ‘잘 가르치는 대학’(ACE) 타이틀은 벌써 6년 연속 차지하고 있으며 그 외
한림학보   2015-10-31
[오피니언] 노벨평화상과 일본헌법9조
올해 노벨평화상에는 앙겔라 메르켈 독일 총리, 프란치스코 교황 등이 유력한 수상자로 점쳐지고 있다. 노벨평화상은 세계평화와 인권에 기여한 단체 및 개인에게 수여하는 상으로, 9일 노르웨이 오슬로에서 발표될 예정이다. 그런데 올해 노벨위원회에 후보로 추
한림학보   2015-10-09
[오피니언] 서로 소통하고 협력하는 대학 만들어야
올해 교육부에서 실시한 대학구조개혁 평가에서 우리 대학이 A등급을 받았다. 덕분에 우리 대학 학생들은 한국장학재단에서 국가장학금과 학자금대출을 제한 없이 받을 수 있고 학교에 대한 자부심을 가지며 다닐 수 있게 됐다. 그러나 나는 이러한 결과에 수긍할
한림학보   2015-10-09
[오피니언] 등교 전쟁, 교통사각부터 벗어나야 한다
매일 아침 춘천역 앞은 전쟁터다. 대기하고 있는 셔틀버스에 오르기 위해 학생들이 레이스를 벌이고 있기 때문이다. 이는 난데없는 뜀박질이 아닌 통학생들의 고질적인 사투다. 우리 대학은 2010년 단 8회 차에 불과했던 셔틀버스를 약 5년 새에 20회 차
한림학보   2015-10-09
[오피니언] 우리 모두는 ‘벌레’다
“그레고르 잠자는 어느 날 아침 불안한 잠에서 깨어났을 때, 자신이 침대 속에서 한 마리 흉측한 벌레로 변해 있음을 발견했다.” 카프카의 『변신』은 평범하고 성실한 영업사원 그레고르 잠자가 하룻밤 새 벌레로 변한 충격적 사건으로 시작한다. 그는 벌레가
한림학보   2015-10-02
[오피니언] 배움에 대한 감사함
봉사, 막연히 어려운 사람을 돕는 일, 희생이 필요한 일이라고 생각했다. 대학 2년 간 봉사와는 담을 쌓고 지냈다. 그러던 중 취업을 위해 쌓아야 하는 스펙 중 하나가 해외 봉사라는 것을 알게 됐다. 취업의 문턱을 넘기 위해 열심히 정보를 찾고 다니다
한림학보   2015-10-02
[오피니언] 의미 잃은 열림제 계속돼야 하나
지난달 30일 열린 열림제는 매 학기 마다 한 번씩 사생위원단(사생위)의 주최로 열려왔다. 학교 축제와 별개로 열리는 이 행사는 열림제 당일 오후 12시부터 5시까지 생활관을 개방해 외부인의 방문을 허가하고 있다. ‘외부인을 입실시킨 사생은 벌점 10
한림학보   2015-10-02
[오피니언] 無心
매년 5월 ‘성년(成年)의 날’을 맞이하면 1학년 학생들에게 법적으로 성년이 된 것을 축하하고 성년이 된다는 의미에 대해 같이 생각해 보곤 한다. 올해는 ‘無心’이라는 단어를 칠판에 쓰고 어떤 생각이 드는지 물어보았다. 그 다음 주에 어떤 생각을 했는
한림학보   2015-09-25
[오피니언] 대학 축제의 진정한 의미
가을, 대학 축제의 계절이 돌아왔다. 우리 대학도 ‘들불제’를 매년 개최하며 많은 학우들이 참여하고, 즐기는 모습을 보인다. 하지만 대다수의 대학축제가 어느 새부터 주점의 홍보축제가 되어 버린 느낌이 든다. 저녁이 되면 각 과의 주점들은 문을 열고 갖
한림학보   2015-09-25
[오피니언] 생활관, 사생불만 새겨 듣길
생활관 사생들의 불만이 또다시 쏟아졌다. 학생생활관 제2관과 8관에서 17일 진행된 주류 검사가 그 발단이다. 생활관 사생준수내규에 따라 생활관 내 음주 행위는 금지돼 있다. 따라서 생활관 내에 주류를 반입시키거나 호실에서 빈병이 적발될 시 10점에
한림학보   2015-09-25
[오피니언] 실패는 학생의 특권
“야, 우리 수지가 인기 있는 이유가 심리학적으로 뭐니?” 영화 건축학 개론의 열풍이 불고 있던 어느 날, 모처럼 만난 고등학교 친구 한 녀석이 뜬금없이 물어보았다. (심리학 전공자는 정말 뜬금없는 질문을 많이 받는다.) 그래도 명색이 심리학 박사인데
한림학보   2015-09-19
[오피니언] 글속에 사는 대학생, 글에 대한 두려움을 없애자
“뭐? 리포트 10장?!” 수업을 수강할지 철회할 것인지 결정하는데 글쓰기 과제의 여부가 알게 모르게 영향을 미친다. 대학생들이 글쓰기에 두려움을 가지고 있기 때문이다. 대학생들은 글을 읽거나 쓰는 것에 익숙해 있지 않으면서도 글 속에 살고 있다. 감
한림학보   2015-09-19
[오피니언] 음식물 쓰레기 처리, 손잡고 나서야 할 때
학교 이곳저곳에서 생산되는 음식물 쓰레기가 여전히 골칫덩이다. 학생들이 한 끼를 때우는 식사는 물론 동아리 회식, 시험기간 간식까지 배달 음식으로 해결하면서부터 음식물 쓰레기 문제는 극성스러운 고질병이 됐다. 최근에는 주말마다 운동장이나 테니스장을 찾
한림학보   2015-09-19
[오피니언] 신바람
대학시절 성적에는 연연하지 않고 지냈는데 어느 한 학기 내내 신바람이 나서 공부한 적이 있다. 특별히 그 학기에만 재미있는 과목들이 몰려 있었던 것은 아니었지만 그냥 모든 과목이 재미가 있었다. 시험 전에 공부할 때도 이 문제가 나올 것 같다는 생각이
한림학보   2015-09-12
[오피니언] SNS시대에 블로그가 주목받는 이유
한국 내에서 SNS의 인기가 완벽히 무르익은 요즘, 어딜 가도 고개를 숙이고 스마트폰 속 SNS를 들여다보느라 정신이 없는 사람들을 쉽게 발견할 수 있다. 그러나 이런 SNS의 시대 속에서도 우리는 여전히 많은 블로거를 찾아볼 수 있다. 대외활동을 준
한림학보   2015-09-12
[오피니언] 취업박람회 속 삼박자의 부재
지난 10일부터 이틀간 우리 대학 스포츠센터 3층 실내체육관에서는 강원도와 춘천시가 공동 주최한 ‘공동취업박람회’가 열렸다. 이번 박람회는 생명공학기술과 IT를 비롯해 환경, 관광 등 다양한 분야의 100여개 기업이 참여했으며 기획된 프로그램도 유익해
한림학보   2015-09-12
[오피니언] 기능성 운동 케틀벨을 하자!
우리는 건강증진이나 다이어트 혹은 다양한 목적 아래 규칙적으로 운동에 참여한다. 운동 시 동원된 수많은 근육과 관절은 안전하고 즐거운 스포츠 활동이 될 수 있도록 도와준다. 하지만 근육 불균형이나 근육약화 및 신체부정렬은 모든 신체활동을 즐거운 스포츠
한림학보   2015-09-0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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