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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피니언] 선거시행세칙 더 세밀하게 개정하자
선거가 끝났다. 제30대 총학생회를 비롯한 단대 학생회 후보자들 중 한 명의 낙오자도 없이 모두 당선됐다. 경영대만이 개표 당일 투표율 48.4%로 과반수인 50%를 넘지 못해 연장투표를 실시한 끝에 유권자들의 찬성을 가까스로 얻어냈다. 투표율은 최근
한림학보   2014-12-03
[오피니언] 자! 이제는 검색이 아니라 사색이다
일찍이 파스칼은 ‘인간은 생각하는 갈대다’, 성경속의 헬라인은 ‘인간은 생각하는 동물이다’라고 말했다. 그래서 우리의 학명조차도 ‘호모 사피엔스 사피엔스’가 아니던가?그런데, 언젠가부터 우리는 남녀노소 불문하고 휴대폰이 일상생활의 필수품을 떠나 마치
한림학보   2014-12-03
[오피니언] 엄마, 저녁은 드셨어요?
나의 고향은 인천이고 지금은 우리 대학교 학생생활관 8관에서 살고 있다. 학기 초에는 한 달 동안 인천에서 춘천까지 통학했었는데, 통학하면서 얻게 된 건 피로와 감기뿐 이었다. 처음 한 달을 끝으로 지금까지 우리 대학 학생생활관이 있는 춘천에서 살고
원은지 기자   2014-12-03
[오피니언] 새로운 공약의 출현은 언제인가
2015년을 책임질 대표자들의 윤곽이 27일 밤에 드러난다. 중앙선거관리위원회는 지난해보다 더 나은 투표율 상승을 위해 유권자들을 투표장으로 유도하는 작업에 막바지 작업을 기울이고 있다. 더군다나 이번 해에는 지난 4년 동안 열리지 않았던 토론회가 2
한림학보   2014-12-03
[오피니언] 브레이크 고장 난 자동차를 타고
얼마 전, 인사동을 지나가다가 ‘깔아놓은 멍석, 놀고 간들 어떠하리’라는 재미있는 음식점 이름을 보았다. 간판의 한 문장이 ‘나는 무엇을 목적으로 이렇게 바쁘게 달려가고 있는가, 내가 원하는 것이 무엇인가’라는 의문을 던졌다.현대사회는 바쁘게 돌아간다
한림학보   2014-12-03
[오피니언] 진실에 유통기한이 있나요?
2.17, 4.16, 5.2, 5.8, 9.3, 10.17…. 이 숫자들은 올해 우리나라에서 일어난 사건ㆍ사고들의 날짜다. 앞서 제시한 날 외에도 올해에는 많은 날 사건·사고가 시시각각 일어났다. 통신, 선박, 지하철 등 일상생활 사건ㆍ사
이명진 기자   2014-12-03
[오피니언] 학생회 공약, 다듬질이 필요하다
지난주, 대학 사회의 ‘꽃’이라 불리는 학생회 선거가 본격적으로 시작됨을 알리는 첫눈이 내렸다. 총학생회, 단과대학 학생회 출마자들은 이미 2주 전 입후보를 마치고 18일부터 시작될 선거 유세 운동을 준비할 것이다. 이번 학생회 선거는 지난해와 마찬가
한림학보   2014-12-03
[오피니언] 한림인들에게 광장을 허하라!
학기부터 한림대 복지위원회 위원으로 임명됐다는 통고를 받았다. 위원으로 활동하겠느냐는 의견 타진도 없이 어느 날 갑자기 복지위원으로 임명되었다는 메일이 오고, 한 달 쯤 지난 후 첫 번째 복지위원회를 개최하니 참가하겠냐고 하기에, 이왕 복지위원을 하기
한림학보   2014-12-03
[오피니언] 아무 생각하지 않고 멍 때리기
얼마 전 인기 포털 사이트에 ‘제1회 멍 때리기 대회’라는 검색어가 올라왔다. ‘이런 대회도 다 열리는구나’라는 생각과 함께 검색어를 클릭해봤다. 멍 때리기 대회 모습을 담은 사진을 보니 초점 없는 시선으로 멍 때리고 있는 참가자들의 모습은 필자의 눈
한림학보   2014-12-03
[오피니언] 지도교수 제도, 재정비가 필요하다
우리 대학은 언론사 대학평가의 ‘교수 1인당 학생 수’ 지표에서 항상 좋은 점수를 받아 왔다. 이 ‘교수 당 학생 수’는 교수 1인 당 지도하는 학생의 수가 적을수록 좋은 점수를 받는 지표다. 한마디로 한 명의 교수가 많은 학생을 지도하는 것보다, 적
한림학보   2014-12-03
[오피니언] 훈민정음 세계화
올해는 훈민정음이 반포된 568돌이 되는 해입니다. 지난 10월 9일 한글날은 20여년 만에 공휴일로 다시 지정되었고 다채로운 행사가 열렸습니다. 그리고 10월 11일에는 훈민정음학회 주최로 ‘동아시아 문자들에 대한 심층적 고찰’이라는 주제한 국제학술
한림학보   2014-12-03
[오피니언] 기미가요에서 본 역사의식
27일 JTBC ‘비정상회담’이 일일 일본대표로 일본 배우가 등장할 때 기미가요를 틀어 논란이다. 기미가요는 일본의 국가로 천황의 시대가 영원하기를 염원하는 내용이다. 일제강점기 때 일본이 황민화 정책이라며 하루에 1번 이상 강제로 부르게 했던 노래가
한림학보   2014-12-03
[오피니언] 문화의식을 돌이켜 볼 계절
바야흐로 ‘독서의 계절’ 가을이다. 평소 책을 가까이 하지 않았던 학생들도, 책 읽기를 좋아했던 학생들도 도서관으로 향하는 계절이기도 하다. 대산 신용호가‘사람은 책을 만들고, 책은 사람을 만든다’는 말을 남겼듯, 책은 자아나 가치관 형성에 크나큰 역
한림학보   2014-12-03
[오피니언] 용의자의 딜레마, 남의 일인가?
경제학에서는 전략적 상황에 처한 사람들의 행태를 체계적으로 분석하기 위해 게임이론이라는 분석틀을 자주 활용한다. ‘전략적 상황’이란 각자의 선택이 자신뿐만 아니라 상대방에게도 영향을 미치는 상황으로서 보통사람들도 살아가면서 자주 경험하는 여러 가지 상
한림학보   2014-11-05
[오피니언] 소음문제, 본부 개입 절실하다
캠퍼스가 소음으로 말썽이다. 중간고사가 며칠 남지 않은 이 시점에서, 시험을 준비하는 학생들의 귀에는 ‘내가 듣기엔 아름다운’ 노랫소리도 소음으로 치부될 뿐이다. 요즘 일간지 사회면에서 아파트 층간 소음으로 인한 칼부림 살인사건 기사를 심심치 않게 찾
한림학보   2014-11-05
[오피니언] 대학생 스펙, 누구를 위한 것인가
몇 년 전 김난도 교수의 ‘아프니까 청춘이다’라는 책이 대학생들 사이에서 큰 공감과 인기를 얻어 베스트셀러에 오른 적이 있다. 하지만 시간이 지난 요즘 아프니까 청춘이다라는 말 대신 ‘아프니까 대학생이다’라는 말이 돌고 있다. 그만큼 대학생이라는 신분
김지현 기자   2014-11-05
[오피니언] 투명성(transparency) 단상
5월2일 이후 단 한건의 법안도 처리하지 못하던 국회가 지난달 3일 본회의를 열어 이례적으로 하나의 사안을 처리했다. 철도 비리 혐의로 구속 영장이 청구된 새누리당 송광호 의원의 체포 동의안이 심사 대상. 결과는 “체포동의안 부결”이라는 ‘간만의 합의
한림학보   2014-10-06
[오피니언] 대학생도 신뢰않는 대학순위평가
국내에서 둘째가라면 서러운 소위 명문대, 고려대가 노했다. 지난달 1, 2일 학과평가를 발표한 중앙일보에게 “마음도 받지 않겠다”고 일갈했다. 고려대는 지난 1월 삼성 총장 추천제에도 “마음만 받겠다”며 파격적 행보를 보인 바 있다. 중앙일보를 상대로
한림학보   2014-10-06
[오피니언] 남자도 휴식이 필요해요
매일같이 무거운 가방을 메고 셔틀버스 혹은 자전거 등을 이용해 학교를 오는 수많은 춘천 통학생 중 한 명인 나는 수업과 수업 사이의 비어 있는 공강 시간을 이용하는 데 자주 곤욕을 치르곤 한다. 도서관, 카페 등 쉴 수 있는 여러 시설이 있긴 하지만
한림학보   2014-10-06
[오피니언] 책에 대한 다른 생각
나는 날마다 책을 읽는다. 책 읽기는 재미있고 유익하다. 하지만 나는 교수치고는 책 읽는 것을 특별히 중요하다고 생각하지 않는 축에 속한다. 내가 책을 매일 읽는 것은 밥벌이에 필요하기도 하지만, 시간이 있기 때문이기도 하고 안 읽으면 허전한 일종의
한림학보   2014-09-2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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