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사 (전체 1,815건) 제목보기제목+내용
[오피니언] [독자기고] 세상에 나쁜 거북이는 없다
우리집엔 거북이가 한마리 있다. 손바닥 크기의 조그마한 거북이. 목옆에는 붉은 반점이 눈에 띈다. 조약돌만 한 눈이 나를 바라본다. 나도 가만히 눈높이를 맞춰 거북이를 바라본다. 나를 보던 거북이는 손을 앞으로 휘젓는다. 투명한 유리벽과 손톱이 부딪힌
한림학보   2023-05-27
[오피니언] [기자수첩] “왜?”
“왜”. 예상컨대 이 글을 읽는 독자는 평소 보지 못한 제목에 호기심을 보여 보는 경우가 대부분일 것이다. ‘왜’라는 이 한글자는 우리생활에 민첩한 영향을 끼친다. 화나거나 짜증날 때 쓰는 ‘왜’, 이유를 물어볼 때 쓰는 ‘왜’ 등 ‘왜’가 주는 영향
강승현   2023-05-27
[오피니언] [사설] 새로운 비리엔 새 법이 필요하다
김남국 더불어민주당 의원이 가상화폐 보유 및 투기로 큰 논란을 야기했다. 가상화폐 시장이 커지고 있는 점, 정치인의 세대가 젊어지고 있다는 점을 감안하면 이는 시작에 불과하다.김남국 의원이 비판받는 이유는 두가지다. 먼저 서민적인 이미지를 내세우며 뒤
한림학보   2023-05-27
[오피니언] [사설] 예결산 심의, 자치회는 책임감 가져야
이달 진행된 2023학년도 1차 예결산 심의에서 잡음이 발생했다.학생들은 본인이 속한 동아리ㆍ학과 등의 단체에서 더 많은 혜택을 받으려 일정 금액을 납부한다. 예결산 심의란 학생들이 낸 돈이 얼마나 정당하고 깨끗하게 쓰였는지를 증명하고 점검받는 중요한
한림학보   2023-05-27
[오피니언] [독자기고] 나는 나의 삶을 어떻게 바라보고 있는가
필자와 현재 기숙사 룸메이트 2명. 이 3명은 깊고, 상상력을 활용하는, 철학적인, 종교적인 대화를 즐긴다. 사실 종교에 대해 깊이 생각해 볼 기회나 생각이 없었지만, 종교에 관심이 많은 룸메이트로 인해 종교와 신의 존재에 대해 생각해 보는 시간이 생
한림학보   2023-05-20
[오피니언] [기자수첩] 빛을 발하는 그날까지
필자의 어렸을 적 꿈은 초등학교 선생님이었다. 그 이유는 다양했다.첫번째, 초등학교 5학년 때 담임 선생님께서는 아이들을 잘 가르치고 잘 봐주시는 선생님이셨다. 나 또한 담임 선생님처럼 존경받을 만한 존재가 되고 싶었다. 두번째, 이상하게도 어렸을 적
유혜원 기자   2023-05-20
[오피니언] [사설] 간호법, 모두의 관심이 필요한 때
오랜 시간 끌어온 간호법이 또 다른 암초를 만났다. 이번이 마지막 암초일지는 아직 알 수 없는 상황이다.윤석열 대통령이 지난 16일 간호법 제정에 거부권을 행사했다. 이번 정부 임기 내 두번째 거부권이다. 코로나19 시기였던 지난 정부와 대선, 그리고
한림학보   2023-05-20
[오피니언] [사설] 대학축제, ‘논쟁’보다 ‘즐김’으로
우리 대학 일년 중 가장 시끌벅적한 기간 ‘축제’가 성황리에 마무리됐다.3일간의 축제 기간은 학우들의 젊음과 활기를 느끼기에 충분한 시간이었다. 낮에는 부스에, 밤에는 대운동장과 주점에 사람들이 몰려들었다. 다들 하나같이 웃음꽃이 핀채 그 순간을 즐겼
한림학보   2023-05-20
[오피니언] [한림원] 부캐로 레벨업!
“에이~ 네가 무슨 I야. 넌 확실히 E야, E!!!”살다보니 이런 날도 온다. 그래도 명색이 심리학과 교수인데, 내 친구가 나보다 날 더 잘 안단다. 나는 아무리 생각해도 내향적 인물인데, 내 친구들은 모조리 내가 외향적이라 결론짓는다. 스스로 생각
한림학보   2023-05-13
[오피니언] [기자수첩] 인생을 완성하는 것은 작은 나날들이다
요즘 사회는 빠르고 삭막하다. 최근 살아가면서 종종 드는 생각이다. 각자에게 특별함이 요구되고 경쟁을 강요받는 시대다. 이런 상황에서 나는 남들을 쫓아야 하는가, 자신의 기준만을 따르며 살아야 하는가.나는 지금까지 전자의 입장으로 살아왔다. 물론 고등
윤주희 기자   2023-05-13
[오피니언] [사설] 해답과 문제를 남긴 한일정상회담
지난 7일 대한민국과 일본의 정상들이 만났다. 12년만에 이뤄진 ‘셔틀외교’ 정상회담은 관계 회복에는 해답을, 과거사에는 문제를 남기고 끝냈다.이번 회담에서 중점적으로 다룬 사항은 전 정권 때 얼어붙은 양국의 관계를 진전시키는 것이었다. 특히 그간 배
한림학보   2023-05-13
[오피니언] [사설] 차려진 밥상, 잘 받아먹자
학우들이 본인의 권리를 누렸으면 한다.우리 대학이 41주년 개교기념일을 맞이했다. 학교 법인 ‘일송학원’은 서울·경기권 등에 병원을 운영하며 풍족한 재정을 지니고 있다. 2015년 ‘전국 사립 대학법인 수익용 기본재산 평가액’을 조사한 결과 3위를 기
한림학보   2023-05-13
[오피니언] [한림원] 더 건강한 세상을 위한 노동시간
전 정부에서도, 이번 정부에서도 노동시간은 핫 이슈이다. 지난 정권에서 (최대노동시간) 52시간을 도입하면서 노동시간의 유연화는 확대시켰고 이번 정부에서는 이조차도 과도한 규제라며 노동시간의 유연화를 더욱 확대하려고 한다. 아직 노동시장에 발을 들여놓
한림학보   2023-05-05
[오피니언] [기자수첩] ‘죽음’이라는 두글자가 갖는 의미
만약 신이 있다면, 그 신에게 딱 한가지의 질문만 할 수 있다면 무엇을 물어보겠는가? 필자는 “저는 언제 죽나요?”라는 물음을 던지고 싶다. 그렇다 해서 빨리 죽기를 바라는 것은 아니다. 내 마지막 순간이 언제인지를 알 수 있다면 앞으로의 삶을 더 잘
손승현 기자   2023-05-05
[오피니언] [사설] 주가 조작, 처벌이 투자자들 위로되길
주가 조작 주범들이 서로를 핵심으로 모는 촌극이 이어지고 있다.‘SG증권발 하한가 사태’가 국민들을 분노케 하고 있다. 24일 서울남부지방검찰청은 주가 조작 세력으로 의심되는 10명을 출국 금지했다. 서울 강남경찰서는 26일 이들의 휴대전화 압수해 분
한림학보   2023-05-05
[오피니언] [사설] 7관 체력단련실 소음 문제, 대책 마련돼야
끊이지 않는 학생생활관 소음, 이번에는 7관 사생들의 불만이 터져나왔다.현재 학생생활관 7관 지하에 위치한 체력단련실에서 발생하는 소음으로 사생들의 민원이 끊이지 않고 있다. 기존 씨름부 운동 공간은 레크리에이션센터 헬스장과 CLC 지하 헬스장 두곳이
한림학보   2023-05-05
[오피니언] [한림원] 변하는 것, 변하지 않는 것
소설 『삼국지』의 하이라이트인 ‘적벽대전’은 많은 작품의 소재가 되었다. 그 중 소동파(蘇東坡)의 「적벽부(赤壁賦)」가 유명하다. 전반부의 내용은 이렇다. 적벽강에서 뱃놀이 하다 흥취에 젖은 소동파와는 달리, 동행한 친구는 뭔가가 울적하다. 울적해진
한림학보   2023-04-01
[오피니언] [기자수첩] 일방적 짝사랑
학보사에 들어와서 기자들은 무조건 기자수첩을 써야 한다는 말에 방중회의 때부터 주제를 생각했다. 계속 고민을 해봤지만 꽂히는 주제가 없었다. 그러던 중, 평소와 같이 노래를 들으며 씻다가 문득 생각이 났다.필자의 어릴 적 꿈은 두가지였다. 하나는 PD
이연희 기자   2023-04-01
[오피니언] [사설] 스포츠의 근간은 무엇인가?
요즘 스포츠계에서 일어나고 있는 사건ㆍ사고를 보면 스포츠의 근간이 무엇인지를 되돌아보게 한다.지난주에만 야구ㆍ축구에서 논란이 5건 터졌다. 작년 겨울 프리에이전트(FA)로 풀린 박동원과의 협상 자리에서 장 전 단장은 계약금의 일부를 떼 줄 것을 요구했
한림학보   2023-04-01
[오피니언] [사설] 씨스페가 불러온 대학의 봄
C.SQUARE FESTIVAL(씨스페)로 학우들과 도서관이 한뼘 더 가까워졌다.지난달 22일부터 31일까지 씨스페가 열렸다. 이번 행사는 대면 수업이 정상화됨에 따라 도서관 이용을 활성화하고 C.SQUARE를 알리려는 목적에서 마련됐다. 10일간의
한림학보   2023-04-01
 1 | 2 | 3 | 4 | 5 | 6 | 7 | 8 | 9 | 10 
신문사소개개인정보취급방침청소년보호정책이메일무단수집거부
24252 강원도 춘천시 한림대학길 1 캠퍼스라이프센터 9-308호 한림학보사
제보 및 문의 : news@hallym.ac.kr / 033-248-2871 | 청소년보호책임자 : 김미래(간사)
Copyright © 2005 한림학보. All rights reserved. news@hallym.ac.kr